한 학생이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그러자 선생님은 다른 질문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해가 떠오르게 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그러자 선생님의 말뜻을 알아차린 학생이 다시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면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 거죠”선생님께서 대답했습니다. “해가 떠오를 때에 네가 잠에서 확실히 깨어 있기 위해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