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설교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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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설교한 전도사신학교를 갓 나온 전도사가 처음으로 강대상에 서서 설교를 하게 되었다.너무 긴장되고 흥분하여 무엇이 무엇인지 요령없이 설교를 하다보니 성도들의 반응이 별로 없어 보였다.엉망으로 죽을 쑤었다고 생각되어서 낙심에 빠졌다. '아무래도 나는 설교에 소질이 없는 것이 아닌가'하고 느껴지니 목회를 해나갈 길이 아득하기만 하였다.그럴 때 전도사에게 쪽지가 전해졌다. 펴보니 '그만하면 당신은 훌륭한목사가 될 수 있을 것이요.'라고 쓰여있고, 당회장 목사님의 사인이 적혀있었다.이로써 그 전도사는 큰 용기를 얻고 그 후 좋은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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