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과 플래밍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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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사는 어느 부유한 소년이 스코틀랜드 (Scotland)에 갔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빠져죽게 됐읍니다. 소년은 사람살리라고 소리를 쳤읍니다.그때 밭에서 일하던 한 농부의 아들이 그 소리를 듣고 그를구해 주었읍니다. 얼마후, 이 소년은 자기를 살려준 은혜에보답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그 농부집을 찾았읍니다.그리고 그 아들의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읍니다. 그는의사가 되고 싶지만 가난하기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없다고 했읍니다. 그러자 부자집 소년은 가난한 농부의아들에게 학비를 대 주었읍니다. 마침내 그는 소원대로의사가 되었읍니다. 그리고 연구를 거듭해서 곰팡이를연구하다가 1928년 페니실린을 발견했읍니다. 그가 바로풀래밍 (Alexander Flaming) 박사입니다. 한편 런던의부자빕 소년은 나중에 정치가가 되었읍니다. 그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재상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경입니다. 후에 처칠이 죽을 병이걸렸었으나 플래밍 박사가 만든 페니실린 덕으로 생명을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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