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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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힘은 약해도

본문

종이 한 장은 간단히 누구나 찢을 수 있다. 심지어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화번호 명부를 보자. 누가 이 책의 한 가운데를 찢을 수 있는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많은 종이가 겹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 장이라면 그처럼 간단히 찢어져도 여러 장이 겹쳐져 있으면 좀처럼 찢을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신자들이 모여 함께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마귀도 하나님의 자녀를 해치는 일을 어렵게 여길 정도이다. 우리는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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