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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대한 예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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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대한 예화 모음




경건한 가정




가정이야말로 축복의 근원이 될 수도 있고 타락과 불의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로마제국의 멸망사가 남긴 교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덕 불감증과 가정의 파괴였다.


로마가정들의 붕괴와 함께 역사가 무너져가는 그 마지막 황혼을 지켜보면서 한 철학자는


"애국자여 가정을 지키시오"라고 호소했으며 "신이여,


기도하는 가정을 로마에 다시 일으켜 세워주십시오"라는 기도문을 남겼다고 한다.


'하나님의 모든 진노가…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롬 1:18)






가정 행복의 비결


행복한 가정을 위한 H.L 멘켄 박사의「열 가지 비결」


- 결혼생활의 목표를 가지라


-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뜨고 후에는 한 눈을 감으라


- 비교당하면 비참해지고 비밀은 비극을 잉태한다


- 화를 품은 채 잠들지 말라


- 마주 보지말고 같은 방향을 보라


- 돈을 사용하는데 하나가 되라


-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말이 그만큼 중요)


- 침실의 기쁨을 유지하라


- 서로 격려하고 신바람나게 하라. 그것은 놀라운 사랑의 묘약이다


-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으라






홈 스위트홈






남북전쟁이 치열하던 1863년 봄 스파트실바니아에 남군과 북군이 살벌하게 대치하고 있었다.


양 진영은 전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힘차게 군가를 불렀다.


북군 군악대가 '성조기의 노래'를 연주하자 남군은 '딕시'를 부르며 맞섰다.


잠시 후 벌어질 격전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그런데 갑자기 북군의 군악대가 '홈 스위트홈'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남군과 북군이 부르는 장엄한 대합창이 전장에 울려퍼졌다.


병사들은 전의를 잃고 가정을 생각했다. 양군은 24시간 휴전을 선언했다.


그리고 고향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다.


그들의 마음은 합창을 타고 벌써 고향에 가 있었던 것이다.


행복한 가정만큼 인간에게 평화와 안식을 주는 곳은 없다. 가정은 건물이 문제가 아니다.


가정을 구성하는 최상의 재료는 가족간의 사랑이다.


사랑 없는 대저택은 나무와 돌과 콘크리트의 조합일 뿐이다








가정은 어떤 곳일까






가정은 어떤 곳일까? '집'만 있고 '가정'이 없다고 하는 세태…


영국의 시인 C.스와인 (1801∼1874)의 글을 소개합니다.


"가정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어떤 것이든 애정을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은 마음을 기쁘게 하는 속삭임이 있는 곳입니다.


아무도 반갑게 맞이할 사람이 없는 곳을 어찌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정은 우리를 만나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불행한 미국 가정






하나님께서 최초로 만든 제도가 가정이다.


가정이야말로 인간 생존의 보금자리요 행복의 안식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세계에서 가장 문명국인 미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면 하루에 9,077명이 태어나는데


그 중 1,282명은 사생아이고, 하루에 5,962쌍이 결혼하는데 그 중 1,986쌍이 이혼을 한다.


또 하루에 2,740명의 아이들이 가출하고, 하루 69,493명의 십대들이 성병에 감염된다.


강간은 매 8분마다, 살인은 매 27분마다, 강도는 매 78초마다 일어나며,


자동차는 매33초마다 분실된다. 그리고 2,740명의 10대 소녀들이 임신이 된다고 한다.


미국의 어느 대학 교수가 가정문제를 연구한 결과 가정의 최대 불행은 75퍼센트가


십계명중의 제 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것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하바드 대학의 피티릿 소로킨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결혼 25건중 1건이 이혼으로 끝나고 있는데


부부가 모두 그리스도인으로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경우,


1,015건의 결혼 중 단 1건의 이혼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아도 행복한 가정은 주님을 그 가정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를 그 가정에 모시지 않고


행복을 바란다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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