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참여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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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참여할 사람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습니다.
모양도 맛도 영양도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닭이 품어보면
그때 결정적인 차이가 납니다.
유정란에서는 경이로운 생명이 태어나지만
무정란은 아무리 품어도 고약한 냄새만 나다가 썩어버립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따르는 사람과
자기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살 때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죽음이후나 예수님이 오실 때
그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자기 욕심을 따라 산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타나게 됩니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부활절 달걀의 유래
부활절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은 유럽에서
십자군전쟁이 일어났을 때 시작되었다고 한다.
로자린드 부인은 남편이 전쟁에 나간 뒤 나쁜 사람들에 의해 재산을 빼앗기고 산동네에서 살게 되었으나 동네 사람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부인은 이 친절에 보답하려고 부활절을 즈음해, 예쁘게 색칠한 계란을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그 계란에 로자린드 집의 가훈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을 써넣었다. 이 계란을 받아든 한 소년이 병든 군인을 보고 잘 간호해 준 다음, 계란을 주었는데 이 군인은 그 계란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계란에 씌어 있는 글이 바로 자기 집의 가훈이었던 것이다. 그 군인이 바로 로자린드의 남편이었다. 그 군인은 수소문 끝에 자신의 부인을 만났다. 그 이후로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퍼져 부활절 주일에 색 계란이 선물로 나눠지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계에는 부활의 진리를 보여주는 것들이 많이 있다. 계란이 변하여 병아리가 되는 것, 씨가 심겨져서 썩은 후 새싹이 나는 것, 누에가 번데기가 되고 그 속에서 전혀 다른 나비가 나오는 것 등이다.
기독교에서는 오래 전부터 그 중에 한 가지 상징물인 계란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다.
모든 인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이다. 인류의 가장 큰 악이지만 누구도 감히 맞서 싸우지 못했고, 진시황제 같은 이는 죽음을 피해 보려고 무진 애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다가오는 죽음 앞에 두 손을 들고 항복하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의 승리로 우리는 죽음에서 해방되었다. 예수님의 부활보다 인류에게 더 기쁜 소식은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의 희망이요. 생명이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이 기쁜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분 안에서 영원한 승리에 동참하는 은혜를 입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부활을 아는 사람들의 향기로운 삶
영국 정부는 전쟁에서 큰 공로를 세운 고든이라는 장군에게 높은 지위와 많은 상금으로 표창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군은 모든 것을 다 거절하고 다만 그가 33회에 걸쳐서 참여했던 전투기록을 새긴 금메달 하나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메달이야말로 그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생명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장군이 죽은 후 유족들이 그 메달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 메달이 어떻게 되었는가 알아보니, 영국에 심한 흉년이 들었을 때에 장군은 메달을 맨체스터로 보내어 그것을 녹여서 금으로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양식을 사 주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메달을 보낸 날짜의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내가 이 땅에서 가장 귀중히 여기던 마지막 물건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오늘 바쳤다"
왜 고든은 주님과 이웃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렸을까요?
아마 그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고맙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가 기쁘게 드린 이유는 영원한 하늘 나라에 보물을 쌓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영생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을 보고 이제 땅에 보물을 쌓기보다 하늘에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주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너무나 기쁜 날입니다. 우리도 부활의 날을 맞을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은 길어도 100년입니다. 그러나 부활 이후의 삶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썩을 것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들은 죽음과 더불어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을 위해 살아간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진정한 재산을 상속 받을 것입니다. 그것은 썩지 아니하고 더럽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는 재산이 될 것입니다.^^*
부활의 확실한 증거
20세기 후반에 부활이 거짓이라는 것을 꼭 밝혀 내려고 결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저널리스터(언론인) 프랭크 모리슨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3년간의 철저한 조사 끝에 자기 의도와 달리 부활을 입증하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 일생의 마지막 7일을 철저하게 연구한 끝에 누가 돌을 옮겼는가란 책을 썼습니다. 그는 부활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확실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국 그는 부활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모리슨이 찾아낸 증거
1.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키던 유대인들이 부활의 날 주일을 지키게 된 것.
2. 부활 소식을 듣고 교회가 생겨난 것.
3. 성경기록-증인들이 대부분 살아있을 때 기록되었기에 사실확인이 가능했음.
4. 엄청난 핍박속에도 교회가 살아남음-로마 황제들의 10대 박해
5. 빈 무덤-군병들이 지켰기에 도적설은 거짓
6. 수많은 증인들-동시에 500명이 본적도 있기에 환상설은 틀림.
7. 제자들의 순교-누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전하면서 죽겠는가?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약속한 우리의 부활도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부활의 세계가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임종 모습을 통해 본 천국과 지옥
교도소에 근무하는 박효진 장로님이 한번은 영안실에서 시신을 담당하는 친구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자네도 예수믿고 천국 가야지"
"그래 나도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은 알겠는데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믿겠네"
"그런데 예수도 안 믿는 자네가 천국과 지옥을 어떻게 아는가?"
"내가 그걸 모르겠나 나는 죽은 사람 시신을 수없이 보지 않는가. 나는 시신의 얼굴만 보면 이건 천국, 저건 지옥 다 알 수 있다네"
저의 할머니는 88년도에 돌아가셨는데 나는 군에 있다가 소식을 듣고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얼굴이 주무시는 것처럼 너무나 평온한 모습인 것을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세마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은 "감사하지 감사하지 감사하지"였습니다. 돌아 가면서 감사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고모중 한 분이 할머니가 임종하는 순간 세 분의 천사가 할머니를 모시고 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 것입니다. 한 천사는 길을 인도하고 두 천사는 할머니를 모시고 가셨는데 그 순간 할머니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한편 죽음의 순간에 지옥의 사자가 오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지금 안양 샘병원에 있는 친구 목사의 사모님이 중환자실에 누워 있을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넷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자기를 지나서 다음 침대로 갔는데 거기서 할아버지가 돌아갔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한 번 죽습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예언입니다. 우리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박용규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
분당에는 송림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송림 고등학교의 설립자는 박용규 목사님입니다. 그 분은 32세에 학교 교장이 되어서 10년간 재직했습니다. 그 후 이사가 되었습니다. 그 분은 성남 제일교회를 세워 5천명의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많이 써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고 그 돈으로 학교를 세웠던 것입니다. 한 번은 박정희 대통령이 불러서 문교부 장관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이야기를 하니 사모님이 필사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목사가 무슨 장관이냐고 하며 반대해서 결국 장관은 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 고려대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말에 의하면 그는 그 때 교만이 하늘을 찔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50세가 되었을 때 그분은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그 때가 1987년 12월 19일이었습니다.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소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9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저녁 10시경에 죽음을 확인한 식구들이 천으로 덮어 높고 찬송을 부르다가 시신을 깨끗하게 딱으려고 새벽 2시에 천을 걷다가 다시 살아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그 때에 두 천사의 손에 이끌려 천국과 지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분은 가는 곳마다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2천억이나 되는 재산도 다 기부하고 자가용 다섯 대도 남에게 주었습니다. 그 분의 간증의 특징은 천국에서는 이 땅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살았는가에 따라 천국의 집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 분이 천국에 갔을 때 자기의 집은 개발지구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400명 학생에게 장학금도 주고 아파트 40채를 지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기도 하였는데 왜 집이 빈약하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그 때 천사는 너는 학교 세워 훈장 받고 장학금 주고 표창 받고 아파트 지어 주고 신문에 나고 그래서 이미 세상에서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공이 무효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간증은 성경처럼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참조는 할 수는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시험을 통과하여 합격하면 하늘에 상급으로 올라가고 시험에서 불타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고전3:12-15)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도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고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분명히 보상을 받는 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잘 보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을 아는 사람
인생을 100미터 달리기에 비유한다면 부활을 아는 사람은 100미터 결승을 통과하면 집채만한 황금을 받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 같습니다. 처음 30미터 구간에는 5만원권 지폐가 쫙깔려 있습니다. 다음 30미터 구간에는 맛있는 부페 음식과 노예가 되어 서빙해주는 예쁜아가씨들 멋진 총각들이 있습니다. 다음 30미터 구간에는 채찍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난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10미터 구간에는 5만원권과 부페를 사모하여 뒤로 가려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100미터를 통과하는 규칙은 유혹에 넘어가서도 안되고 채찍을 피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형제자매들을 데리고 결승에 통과하면 데려간 수만큼 금덩이를 더 받고 같이 데려온 형제 자매도 금덩이를 하나씩 받습니다.
여러분이 결승이후의 금덩이를 알았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집채만한 금덩이를 안다면 5만원권은 종이 쪽지로 밖에 안보일 것입니다. 부페와 어떤 유혹의 세력도 안중에 두지 않을 것입니다. 채찍이 아무리 아파도 참고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들이 아무리 결승을 통과하지 않으려해도 끝까지 설득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부활을 아는 사람답게 멋지게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부활의 확실성
가장 놀라운 일 가장 믿기 어려운 일
도적설, 환상설, 기절설
제자들도 믿기 어려웠던 일-막달라 마리아 증거, 베드로 증거, 두 제자 증거-역시 믿지 않음-직접나타나심--영으로 생각함--만져보라-생선드시는 시범-성경으로 가르침
증거-빈무덤, 개켜 있음
증인-제자들-500명이 동시에 본 일도 있음-살아있을 때 기록된 성경
성경에 미리 기록된 일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신 일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증거한 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만일 거짓이라면 기독교는 존재가 불가능함.
원리
씨가 죽고 새로운 싹이 남, 꽃씨, 계란, 나비
죄를 이기심으로 죽음 정복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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