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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근심, 염려에 대한 예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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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근심, 염려에 대한 예화 모음


 




 





 




▣ 근심의 이유 


만일 우리가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들을 구체적인 목록으로 작성할 수 만 있다면



근심을 치유하기는 쉽다. 목록을 작성해 보면, 얼마나 모호하고 무익한 것을 가지고



근심했는가 이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근심을 많이 하는 것을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가지고 근심한다. 이것은 전체의 40%에 해당 한다.



다음으로 근심한다고 해서 되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일을 가지고 근심 한다. 이것이 30%이며,



세번째로 불필요한 건겅 걱정이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시한 잡동사니에 대해서가 10%이다.



진실로 근심해야 될 일을 가지고 근심하는 경우는 8%에 지나지 않는다. 



▣ 여러가지 근심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머리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무교병 살 돈도 없고 포도주 자기옷 아내옷 자녀옷은 물론 고기도 살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5000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1만원이요.” “자네 옷은?” “5만원이요.” “아내 옷은?” “10만원이요.” “자녀옷은?”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값은?”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5000원 걱정 하나만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5000원을 달라고 말이야.”

우리는 너무 쓸데없는 잡다한 근심을 많이 합니다. 이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 부질없는 근심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철길을 따라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때 ‘꽥’ 하며 기차 경적 소리가 울렸습니다. 순간 앞을 보지 못하는 이 시각장애인은 엉겁결에 철교 난간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난간 받침대를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본인에게는 정말 위기일발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각장애인에게는 기차가 지나가 버린 후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땅바닥이 발에 닿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발 밑이 얼마나 깊은 낭떠러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청년이 소리쳤습니다. “난간을 놓으세요!” 그러자 장님이 반문했습니다. “왜 끌어올려 주지 않고 놓으라고만 해요? 나를 끌어올려 주세요!” 그러자 청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청년이 왜 끌어올려 주지 않았느냐 하면 땅과 시각장애인의 발 사이의 거리가 겨우 10㎝밖에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지가 죄입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 근심대신 기도를 하라

스펄젼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빚을 지지 않았다. 그래서 성전 건축과 고아원 설립등의 방대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절대로 빚을 지지 않았다. 기금이 바닥나면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기금함에 넣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러면 다음 날부터 무명의 헌금이 들어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때마다 그는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합시다. 모든 것을 소유하시는 주님의 팔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라며 격려하곤 했다. 

그들의 재정은 더욱 풍성해져서 고아원과 신학교의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이런 일들로 그들은 하나님께는 일하는 자에게 필요한 재원을 언제나 준비해 주시고 또 적절한 때에 허락하시는 것을 체험했다.





 



▣ 근심의낱말뜻



1. 히브리어 

카아브 - 아픔을 느끼다, 슬퍼하다, 상하다, 아프다.



2. 헬라어 

뤼페 - 슬픔, 한숨, (싫은 것을 억지로) 근심, 서러움.



3. 한문 

괴롭고 애를 쓰는 마음




▣ 근심에 대한 성구



1. 근심의 종류 

시69:20,21 - 그리스도의 근심 마14:9 - 위선적인 근심 

마19:22 - 재물로 인한 근심 요16:6,20 - 일시적인 근심 

롬9:2 - 끊임없는 근심 고후7:10 - 세상 근심 

고후7:11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2. 근심의 원인 

창3:16,17 - 죄 창21:10 - 서자 문제로 

창26:34,35 - 이방인과 혼인으로 삼상1;11,16 - 자식이 없으므로 

삼하19:1,2 - 죽음으로 대상4:10 - 환난 때문에 

시16:4 - 우상숭배로 잠17:25 - 미련한 아들로 인하여 

잠23:29-35 - 술취함이 전1:18 - 지식의 증가로 

욥30:25 - 빈궁자 사16:7 - 흉년과 기근으로(렘14:3) 

단7:15 - 이상으로(단10:16) 롬14:15 - 식물 문제로 

딤전6:10 - 돈을 사랑함으로 벧전1:6 - 시험 때문에



3. 근심의 결과 

욥17:7 - 눈이 어두워짐 시31:9 - 혼과 몸이 쇠약해짐 

시55:2 - 편치 못함 잠15:13 - 심령을 상하게 함 

잠17:22 - 뼈를 마르게 함 

고후7:10 - 세상 근심은 사망에 이르게 함



4. 성도의 근심 

살전4:13 - 세상적이 아님 시18:4,5 

때로 극심함 

고후7:10 - 회개에 이르게 함 

빌2:26 - 다른 성도에게 폐를 안끼치기 위함임 

사25:8 - 하나님께서 제거하심(시51:11) 

계21:4 - 새 예루살렘에는 완전히 없게 됨




▣ 근심

코멜대학교 교수인 럿셀 세실박사는 세계적인 관절염 권위자이다. 그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가장 평범한 원인으로서 결혼의 파탄, 경제적인 재난, 비극, 고독과 근심, 오장질환과 궤 

양을 지적한다. 

또, 메이어 의료원의 해롤드 하베인박사는 미국 산업의 협회에서 낭독한 그의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 이 말하고 있다. 

그는 176명의 지배인급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긴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잘 걸리는 세 가지병 심장병, 소화기 궤양, 고혈압 중의 하나로 고생한다고 지적했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다. 

메이어 의료원의 두 박사는 신경성 환자들이 입원실의 반을 차지하는데, 그들이 죽은 후에 정밀한 현미경으로 신경검사를 해보면 그들의 신경은 건강한 레스링선수의 신경과 꼭 마 

찬가지로 건강하다고 했다. 

단지 [신경성]질환은 신경이 실질적으로 손상된 때문이 아니고 무기력감, 좌절감, 불안, 염려, 공포, 패배감, `절망 등의 정서적 이유로 발생한다. 

프라토는 `의사들의 가장 큰 잘못은 환자의 정신을 그냥 두고 육체만을 치료하려는 일이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므로 분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의학에서 인식하는데 2천 3백년이 걸려서 오늘날은 정신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정신요법 약품이 등장하게 되었다.




▣ 근심을 내려놓으라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 6:2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어느 날 어떤 시계가 자신이 일 년 동안 몇 번을 똑딱거려야 하는지 계산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 초에 2번, 일 분에 120번, 한 시간에 7,200번, 일 주일에 1,209, 600번, 일 년이면 6,300백만 번…이 사실을 알게 된 시계는 과연 그 많은 횟수를 똑딱거릴 수 있을지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 시계 이야기를 단순히 어리석은 어떤 시계에 대한 우스갯 소리로만 듣지 마십시오. 

이 시계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염려하고 있는 문제의 정체를 주도 면밀(周到綿密)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장기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계십니까 ? 장래가 절망적으로 보이십니까 ? 그렇다 

면 오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모든 지각이 뛰어나신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 앞에 모두 내려놓으셨습니까 ? 

최선을 다했다면 계속 긴장할 필요가 없다. 결과는 하나님께 일임하고 편 

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면 된다.




▣ 무지한 사람의 근심

어느 영국 사람이 대서양을 건너서 뉴욕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식사 시간이 되면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른 사람들은 식당에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그는 가진 돈이 없기 때문에 음식을 사 먹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혼자 슬그머니 갑판으로 나와서 싸가지고 온 비스켓과 치즈를 먹곤 하였다. 이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허기진 상태가 되었다.



어느 날 선장은 식사시간만 되면 혼자 갑판 위에 앉아 있는 그에게 `왜 당신은 식사시간만 되면 여기서 비스켓만 잡수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선장님, 저에겐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 먹을 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힘없이 대답하였다.



그 때에 선장이 하는 말이 `당신이 이 배를 탈 때 사둔 승선비 속에는 이미 식사대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놓고 가서 잡수십시요`라고 알려주었다. 그제야 비로소 그는 식당을 이용했고 겨우 한끼의 음식을 먹으니 미국에 도착하였다.



▣ 근심대신 기도를 하라

스펄젼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빚을 지지 않았다. 그래서 성전 건축과 고아원 설립등의 방대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절대로 빚을 지지 않았다. 기금이 바닥나면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기금 함에 넣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러면 다음 날부터 무명의 헌금이 들어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때마다 그는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합시다. 모든 것을 소유하시는 주님의 팔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라며 격려하곤 했다. 

그들의 재정은 더욱 풍성해져서 고아원과 신학교의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이런 일들로 그들은 하나님께는 일하는 자에게 필요한 재원을 언제나 준비해 주시고 또 적절한 때에 허락하시는 것을 체험했다.



 



▣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되자

 늘 햇빛만을 보며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비도 오고 눈도 오며 어느 날은 먹구름이 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가 와야만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구름이 끼어야만 축복의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기 상황을 만납니다. 그러나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를 맞게 될 때 걱정부터 하지 마십시오. 걱정은 습관이며, 그 92%는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걱정 대신 인생의 날씨를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고 그분께 당신을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다. 명쾌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 늘 신실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로 위기를 맞을 때 공연한 걱정으로 시간을 소비하지 말게 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 인생에서의 걱정과 근심은 무의미하다

깊은 산골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노할머니 한 분이 있었다.그 할머니는 평생 소원이 서울 구경을 꼭 한번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기차를 타고 가면 깜깜한 굴을 지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늘 두려웠다. 어느 날 드디어 서울에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서울 구경을 소원으로 간직했던 할머니는 그러나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걱정이었다. 기차의 속도가 빨라질 수록 할머니의 불안은 더욱더 커갔다. 급행 열차가 긴 굴에 다다르기 전에 할머니는 너무 걱정을 한 나머지 지쳐서 그만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한 잠을 푹 주무신 할머니가 눈을 떴을 때는 서울에 도착하고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 땅에서 눈을 감고 긴 굴처럼 느껴지는 죽음의 터널을 지나서 눈을 뜨면 거기가 바로 하늘나라이다. 인생에서의 걱정과 근심은

무의미하다.‘우리가 아는 것은 오히려 몸을 떠나는 것이 곧 주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고후 5:6-8).



▣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기우는 쓸데없는 걱정이나 지나친 근심을 일컫는 말. 중국 주시대 기나라에 쓸데없는 걱정으로 잠을 못 자고 밥을 못 먹는 한 젊은이가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내리면 어쩌나", "땅이 다 꺼져 버리는 것이 아닐까", "모든 물이 사라져 버릴지 몰라"등….

 이를 보다 못한 현인이 "하늘은 공기로 쌓여 있고 땅은 사방에 가득 차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젊은이는 '쓸데없는 걱정'을 부끄러워했다.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5:7)




 ▣ 근심을 구원하는 믿음



 1855년 한 아일랜드 청년이 결혼식 전날 익사사고로 신부를 잃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실의의 나날을 보내던 중 기도하다가 "그래,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잃고 구원을 이루셨으니 나도 상실을 믿음으로 이기자"라고 말하며 재기했다.

 청년은 즉시 이 '믿음의 고백'을 시로 썼다. 이 시가 오늘날 세계 크리스천들이 가장 애송하는 찬송가 487장이며 청년의 이름은 조셉 스크리븐이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 근심의 이유

  만일 우리가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들을 구체적인 목록으로 작성할 수만 있다면 근심을 치유하기는 쉽다. 목록을 작성해 보면, 얼마나 모호하고 무익한 것을 가지고 근심했는가 이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근심을 많이 하는 것을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가지고 근심한다. 이것은 전체의 40%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근심한다고 해서 되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일을 가지고 근심한다. 이것이 30%이며, 세 번째로 불필요한 건겅 걱정이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시한 잡동사니에 대해서가 10%이다. 진실로 근심해야 될 일을 가지고 근심하는 경우는 8%에 지나지 않는다.

 

▣ 근심 걱정의 분석

사람이 하는 걱정을 분석해 보면 우리의 지나친 염려를 알 수가 있다.

  40%는 없는 일을 걱정하고,

  30%는 지난 일을 걱정하고,

  12%는 내가 걱정 않해도 될 일을 걱정하고,

  10%는 불확실한 일을 걱정하는 것이고,

  8%만이 어쩔 수 없는 걱정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 8%마져도 없는 0%의 걱정없는 평안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여, 내일 일을 염려하지말고 주께로 나오라"



  ▣ 근심

   어떤 정신 의학자가 환자들의 근심을 분석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40%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것이고,30%는 이미 지나간 일에 관한 것이었고, 12%는 상상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것이었고,18%는 근거도 없는 여러가지 걱정거리 였다고 합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벧전5:7)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감사의 삶을 삽시다.



 ▣ 근심 상자



 어떤 여자한 분이 소위 '근심 상자'라는  것을 부엌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근심거리가 생길때마다 그것을 종이에 써서 그 상자 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이는, 근심거리가 그상자 속에 있는 동안 자신은 근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가끔 그 상처를 열어 종이에  써 있는 내용들을 검토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때그때 그녀의 마음에 차오르는 걱정을 떨쳐 버리고, 이를 나중에 여유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근심 걱정에 의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고, 안정된 마음으로 문제를 신중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녀가 우려했던 걱정거리들은 그 쪽지들을 살피기 전에 이미 소멸되어 버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근심거리를 종이에 써서 상자에  넣는 것도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넘겨 드리고 잊어버리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걱정은 우리의 기쁨과 힘을 빼앗고, 영적  성장을 방해하며, 간증을 못하게 하는 등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6:34)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인이 근심하는  모습을 세상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만큼 불신앙의 모습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주님께 맡기고, 그의  약속을 믿으며,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을 신뢰합시다. 

 신앙으로 우리의 문제들을 그의 손에 드립시다. 

 그러면 '근심 상자'에 넣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



 근심 / 명언

 

로버트 버디트

나는 매주 두 날에 대해서는 절대로 걱정하지 않는다. 그 하루는 어제요,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세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걱정은 생명의 적이다.



  A. 머리(스코틀랜드의 목사) 근심의 시작은 믿음의 종말이다.

 




 근심

    미국의 정신과 의사들이 합동으로 모여 인간의 근심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①.40%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

 ②.30%는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

 ③.12%는 미리 상상하고 가상해서 하는 걱정.

 ④.18%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일에 대한  걱정.



  과 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시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마

음속에 평안의 선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근심을 희망으로 바꾸라

  어떤 사람은 '근심은 움직이는 의자와 같다.

 

  그것은 당신에게 할 일을 주지만 어떤 곳으로 데려가 주지는 않는다.



  근심은 당신에게 다가와 기분 좋게 윙크도 해주지도 않고 당신의 입에서 흥에 겨운 휘파람을 불게 하지도 않고 당신과



  행복한 걸음의 보조를 맞추어 주지도 않는다.



  "당신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유와 책임을 가지고 당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경영자이다. 당신은 오늘 근심과 함께 

  할 것이지 아니면 희망과 함께 할 것인지 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그리스도 인이 이 치료를 실험했다.



  그들은 날마다의 일기에 그들이 근심하는 것을 적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근심을 하나님께로 돌렸다.  

 

  1년후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얼마나 아름답게 처리하시는지, 시간이 감에 따라 못 믿을 정도로 놀라운 변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근심하지 말아라

  어떤 사물에 대해 실제로 가까이 가 보면 예전과는 아주 달라진 경우가 흔히 있다. 멀리서 보면 전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되는 일도 실제로 부닥쳐보면 이상하게도 가능하게 되는 일이 많다. 어려운 일과 불가능한 일과의 차이는 불가능한일 쪽이 조금쯤 시간이 더 걸린다는 차이 밖에는 없다고 에디슨은 말하였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였던 일도, 막상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단계가 되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 - 인생에는 이따금 이런 일이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격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내일 모레 글페

  멀리서 보면 해결 불능이라고 생각되던 문제도 실지로 부닥쳐서 해결해야만 되겠다고 하면 이상하게도 해결이 가능해지는 일이 있다. 그 경우에 가장 큰 장애는 우리 대부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패배주의이다. 그리스도인은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총이 그의 방패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 복음 14:1 - 

1. 예비되어있는 처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 가고 옮기워 간 성도의 모습을 보라

2. 오직 바른 길을 믿음으로  갔기 때문이다

   길과 진리,생명은 오직 예수, 행 4:12"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3. 그 곳은 모든 것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참된 안식을 취한 것 달려갈 길을 마치고. 죽음은  전인적인 완성이다.

4. 우리도 갈수 있고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예)  굿나잇과 굿바이 인사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미국의 백화점 왕 J.C.Penney의 성공 일화이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신했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죽으려고까지 했었고, 미시간주 베틀크릭에 있는 격리병원에 수용되었었다. 어느 날 아침 낙망하고 좌절한 그에게 찬송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맥없이 그곳을 찾아갔더니 어떤 건물 특별실에서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는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매우 친숙한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가 불려지고 있었다. 그 찬송은 그의 마음에 큰 확신을 갖게 했다. 그는 외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좀 돌봐 주십시요." 그후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무한한 어두운 공간에서 찬란한 태양 빛으로 옮겨지는 느낌이었고 마음속의 무거운 짐이 옮겨져서 그 방을 나올 때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나는 마비된 심령으로 풀이 죽어 들어갔으나 해방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하였다.



 



5가지 감옥

 영국의 작가 G.엘리오트는 나름대로 인간을 이렇게 분석하고 있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다섯 가지 감옥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가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자기도 모른다는 데 있다. 알 때도 있지마는 모를 때가 더 많다. 철장이 없는 감옥, 쇠사슬에 매인 것도 아닌데 더 강력하게 붙들려 있는 감옥, 그 감옥에 매여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부터 자유해야만 인간이 바로 설 수 있고 자기 성취를 이루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가지 중



첫째가 이기적인 '자기 사랑의 감옥'이다. 가만히 보면 남을 사랑한다 해도 결국은 자기 사랑이다. 특별히 자기 자식을 사랑한다는 말 같은 것을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 삶의 연장일 뿐이다. 이웃을 위하고 누구를 돕는다 하더라도 결국을 보면 자기를 위하는 것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이 자기 사랑의 감옥에서 출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이다... 어째든 이기심, 자기 사랑, 이것이 큰 감옥이다. 이로부터 벗어나기 전에는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



두 번째는 '근심이라고 하는 감옥'이다. 사실 근심이야말로 쓸데없는 것 아닌가? 걱정해서 되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걱정을 하고 보면 내 마음 상하고 남의 마음 해치고 주변 분위기까지 다 못쓰게 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지고 있는 능력, 지혜마저 다 사라져 버린다. 창의력은 상상조차 못한다. 근심하는 자는 그야말로 가장 비겁하고 나약한 사람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걱정은 쓸데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감옥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세 번째, 과거를 생각하는 '향수의 감옥'이다. 과거를 생각한다. 그래서 옛날로 돌아가 본다. 그 당시에는 그 때가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는 그 때가 좋았다 한다. 특별히 잘못되기 쉬운게 뭐냐 하면 과거에 대해서 가정법을 쓴다. 그 때에 그러지 말았어야 되는데, 이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말을 믿지 말았어야 되는데, 그 때 좀더 열심히 공부할 것, 뭘 할 걸...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다. 이거야말로 아무 소용없는 짓이다. 이 과거지향적인,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련, 이것도 하나의 감옥이다. 여기에 붙들려 절대로 미래로 향해 나갈 수가 없다. 미래를 망치는 것이다. 비행기를 보라. 옛날에는 프로펠러 비행기였는데 앞에 있는 공기를 잡아당기면서 앞으로 추진되었다. 그래서 그때 엔진은 비행기의 앞에, 머리에 있었다. 그러나 요즘의 제트엔진은 뒤로 밀치면서 나간다. 그래서 엔진이 전부 뒤에 있다. 어떤 것은 아주 꼬리에 붙어 있다. 모름지기 과거를 밀쳐 버려야, 떨쳐버려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훨씬 더 강하게 나아갈 수 있다.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마치 연의 줄처럼 그 한계에 딱 멈춰버리고 더 못 올라간다. 현재와 미래를 다 망치게 된다.



네번째는 남의 것만 좋게 보는 '선망의 감옥'이 있다. 내 것이 왜 중요하지 않은가? 그런데 언제나 남의 것만 좋게 보인다. 남의 남편이 더 좋아 보이고, 남의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것만 같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다른 사람의 처지를 선망하는 것이다. 어느 새 나도 모르게 여기에 빠져들면 자기에게 주신 소중한 은사도 다 망각하게 된다. 남의 것은 남의 것이고 내 것은 내 것이다. 이걸 분명해 해야 된다.



다섯째는 '증오라는 감옥'이다. 어느 사이에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있다는 말이다. 아직 이만큼이라도 살아 있으면 고마운 줄 알지 왜 이렇게 사람들이 오래도록 한을 품는가? 찬 몸서리가 난다. 이걸 풀지 못하고 한을 그대로 뭉쳐 가지고 죽어버린다. 이 증오, 이 가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증오는 사람들의 뼈를 말린다. (월남한 사람들의 북한에 대한 증오를 예화로-)



 



염려 걱정 근심

어느 미국의 회사에서 사원들의 정신적인 염려를 덜어주기위해서 카운셀러 한명을 채용하기로 원했습니다.  그래서 카운셀러 지망생이 와서 회사 간부와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말이 오가고 회사 간부가 채용할 지망생에게  질문할 사항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묻기를 시작합니다. 

"일년에  월급을 얼마나 주십니까?"

"회사 사원들은 어떤 문제를 주로 염려하고 있습니까?"

"왜  염려하고 있습니까?"

"무엇때문에요?"

이렇게 자꾸 물어보는  카운셀러 지망생을 한참 쳐다보던 회사 간부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당신도 걱정이 많군요?"




 대들보에 금이 간 것에 근심한 아버지

  어느 효심이 두터운 아들이  그 아버지를 위하여 거처할 사랑채를 지어드렸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누워서 쳐다보니 대들보에 금이 가 있었다. 이를 본 아버지는 '쯧쯧'혀를 차면서 근심하기를 마지아니하였다. 아들이  "생나무가 마르면서 금간 것이니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라고 아버지를 달래어도 막무가내로 근심을 계속하셨다. 아들은 이를 보다못해 아버지를 잠시 여행을 떠나게 하고 그 동안에 대들보를 갈아치웠다. 아들은 기뻐하며 만족해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와서 이를 보고 별반 기뻐하지도 않고 그 뒤 근심거리가 없어진 연고로 무료히 지내다가, 얼마 안 가서 죽고 말았다. 

  차라리 금이 간 대들보가  그대로 있어서 근심을 계속했더라면, 아버지가 

오래 살으셨을지 모르겠다.




  한문 숙어에 기우(杞憂)란 말이 있다. 

  옛날 기 나라에 하늘이  무너진다고 근심하는 자가 있었다 한다. 이를 가리켜 쓸데없는 근심을 두고 기우라고 이르는 말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7:1)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4:9)



 



 두 마리 새의 대화

  어느 날 전선에 두 마리의 새가 서로 얘기를 했다.

  "우리 새들을 하나님이 길러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데 사람들은 근심 걱정하며 사니, 웬일일까?"

  다른 새가 말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아마 돌보아 주시지 않는가 보지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



문제는 불 신앙이다

 마르틴 루터는 그가 사랑하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이 있다.

   "나약한 것과 근심하는 것은 문제가 크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불신앙 때문이다."

    사실이다. 사건이 크고 뒤엉켜서, 뭐가 잘못되어서 걱정이 많은 것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문제는 불 신앙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하신다는 약속에 대한 불신앙이 나약과 근심의 원인이라는 말이다.




 부러진 날개    --- 챨스. R. 스윈들 ---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과거]라는  유령과 싸우고 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밀실 둘레에 접착용 테이프를 붙여 두거나 문 앞에 책상을 옮겨다 놓아도 덜거덕거리는  뼈다귀들의 소리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 설마 누가 알랴? "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 언제나 나는 그랬지‥‥  일은 다 끝난거야‥‥ ". 당신이라는  배에서 내려뜨린 닻은 배를 바닥에서 잡아당겨 붙들어 둡니다. 죄의식과 근심이 그 배에 승선하여 거대하고  시커먼 난파선으로 만듭니다. 죄의식과 근심은 당신이라는 배에 [염려]라는 구멍을 멋대로 뚫어 놓아 가라앉게 만듭니다. 선창 아래에서는 죄의식과 근심이 늘 써먹는, 오래된 거짓말이 합창으로 들려옵니다. "깃털이 부러진 새는 다시는 하늘 높이 오를 수 없다."  이처럼 파괴적이고 부당한 고발 자들과는 반대의 경우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당황하게 될 일들을 해보았거나  경험한 일이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사실일 것입니다. 당신으로서는 원인을 알아낼 수 없는 무겁고 비극적인  죄를 범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 순간으로서는 개인적인 정보에 속하는 죄의 기록이나, 도덕적으로 고발당한  일이나, 또는 가정의 갈등 같은 문제를 지닐 것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쇠약해져서 금이 가고 상처투성인 데다가 "머리가 돈 사람", 또는 "신경쇠약"이

라는 딱지마저 붙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염려가 한가지 더 늘게 됩니다. 당신은 시간이라는  모래에 덮여진 기억들,  이를테면 불륜의 관계, 재정적인 실패, 지독한 개인적인  습관, 또는 이혼, 물의를 일으킨 일들을 기억 속에 가지고 살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 중의 어느 하나라도 만일 끈적끈적한 말꾼들의 식탁에  오르내리며 추잡한  부분이 들추어진다면 당신의  명성을 망쳐 놓거나 절름발이로 만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만 기다려  보십시요. 당신의 경우는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기에 앞서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 [자유의 증거]들을 상고합시다. 저들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남자들과 여자들을  정직한 마음으로 살펴봅시다.



  이스라엘의 창시자요 "하나님의 벗"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브라함은 전에는 우상 숭배자 였습니다.  요셉은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나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살인자였으나 후에는 그의 민족을 바로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해 내는 위대한 사명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입다는 하나님께서 그의 개인적인 대리자가 되도록 선택하시기  전에는 불량한 청년들 한 떼를 데리고 다니는  불륜의 사생자였습니다. 라합은 여리고의 거리에 살던 

창녀였으나 후에는 위대하게 사용되어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조상중의 한 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확신이 가지 않습니까?  더 있습니다. 엘리와 사무엘은 둘다 가난하고 변덕스러운 아버지들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강건한 사람들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요나와  마가 요한은 비겁자처럼 난국을 피하여 달아났던 전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는 그토록  유익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공개적으로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비열한 배신자였으나 세워진지 얼마 안되는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가장 손꼽히는 설교자가 되

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생애초기에 너무나 괴퍅하고 버릇이 나빴으므로 제자들은 그가 정말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다시피 하나님은 그를 위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전진해 갈  수가 있습니다. 천국의 생명책에는 구속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회심한 배신자들과 반역자들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은혜는 정말로  장엄하며, 죄는 정말로 해로운 것입니다! 약속은  정말로 달콤하고, 과거란 정말로 시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귀하고 넓으며, 인간의 제한성은 참으로 가련하고도 좁습니다! 주께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새로움이 되시나 율법주의자들은 그렇게 고리타분한 것입니다.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고 교회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성도는 없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머지 모든 사람의 잘못을 다 합한 것 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분명히 말해서 영국식 표현이지만 우리는  모두 똥 더미에서 건져냄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찬송을 크게 부르거나 기도를 경건하고 멋있게  하거나 인사를 달콤하게 하는 사람들도 모두 육신의 음탕한 생각과 똑같은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분명히 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를 용서하실 때는 그 일을 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그릇이든 기꺼이 사용하실 뿐 아니라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금이 가거나 이가 빠진 그릇이라도 [오늘 깨끗하게 한다면] 어떤 그릇이라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닳아 빠졌을 수도 있고 전에 사용된 일이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과거는 일초 전에 끝났다. 이 순간부터 앞으로는 깨끗할 수  있으며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으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세계의 3대 악처



   세계적으로 3대 악처가 있는데 욥의 아내가 그중 한사람이다.욥은 그의 악처 때문에 오히려 더 믿음의 확신을 가졌다.



두번째로 소크라테스의 아내이다. 소크라테스는 그의 아내로부터 구정물을 뒤집어 쓰면서도 참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을 깊이 이해하는 철학자가 되었다.



세번째 악처로는 영국의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의 아내이다. 그러나 웨슬레도 그 악처 때문에 더욱 열심히  기도하여 유명한 종교가가 되었던 것이다.



  여러분 ! 주어진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수용하는 주체,즉 내가 문제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현실의 곤경때문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정신을 죽이는 독약과 같은 것입니다. 염려가 쌓일때 우리의 신앙은 주춤하고 쇠퇴하는 것입니다.




소유의 근심

  베이커 성경주석에 나오는 「재물의 화근론」.『재물에 마음을 둔 사람은 필연적으로 참된 기쁨이나 평안을 누릴 수 없다.이는 마음 속에 언제나 두려움과 걱정과 불안과 의혹과 시기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자들은 재물을 모으는데 고생할 뿐만 아니라 지키는데도 늘 걱정하며 근심한다.탐욕은 바닥이 없는 심연과도 같아서 결코 채워질 수가 없다.그들은 재물을 모으면 모을수록 마치 새로운 연료가 불꽃을 더하는 것처럼 한층 탐욕

에 타오르는 것이다』




스펄젼의 근심

    19c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인 챨스 스펄젼 목사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기 몇주일 전부터 근심을 하기 시작했으며, 설교를 하기 전에 차라리 병이라도 났으면 할 정도로 염려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막상 설교를 하게 되자 근심과 긴장으로 기진맥진해서 그는 비참한 꼴을 하고 설교를 했던 것이다.

    스펄젼은 그 당시 이렇게 자문자답했다. "설교 도중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는 무엇인가? 최악의 사태가 무엇이든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개인의 문제를 세상을 뒤흔드는 재난으로 확대시켜 보았다. 그는 근심을 바르게 보게 되자 설교도 잘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근심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단편소설에 이런 것이 있다. 제정 러시아 시대,시청의 동서기가 잘못해서 시장의 장화를 밟았다. 그는 즉각 사과를 했지만 시장은 누군가와 열을 올리며 토론 중이어서 그를 보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시장이 나를 용서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되면 나는 목이 달아나고 그럼 가족들은 어떻게 되나?"하는 걱정 끝에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였으며 결국 다음날 시장을 찾아가 잘못을 빌기로 했다. 그러나 시장은 그를 본 척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아마 나를 용서하지 않을 모양이구나." 다음 날 그는 다시 시장을 찾아가 애원을 했다. "한번만 봐주십시요. 모르고 그랬읍니다. 저는 처자식이 있는 몸입니다." 시장은 화가 났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매일 찾아와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늘어 놓는게 아닌가? "이 녀석 너 미친 놈 아니냐?"

동서기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다. "시장은 끝까지 나를 용서하지 않는구나."다음 날 아침 아내가 그를 깨우려고 흔들었을 때 그는 이미 빳빳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이상이 그 줄거리인데 사실 인간이 하는 근심 걱정 중 8,90%가 다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자기 스스로 근심의 구렁텅이를 파고 그 속에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어린 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곰은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곰은 어미곰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엄마, 내가 걸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왼쪽 발부터 뗄까요? 그렇지 않으면 오른쪽 발부터 먼저 떼야 할까요?

 앞 발들이 먼저 나가야 하나요, 아니면 뒷 발부터 옮겨야 하나요?

 아니면 왼쪽 두 발이 먼저 나가고 그 다음에 오른쪽 두 발이 나가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네 발을 동시에 다 움직여야 합니까?"



이 질문을 가만히 듣고 있던 어미곰이 아주 지혜있게 대답했습니다.

"그런것 다 걱정할 것 없고 어서 걸어 보기나 해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 문제 저 문제를 계속 생각하며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고,저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근심하고 주저하고 있으면 아무데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전심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의 길을 걷게 되면,그 다음부터는 눈 앞에 비치는 계단을 하나 하나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우리는 두려움과 근심이 아니라 소망과 기대감을 가지고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것입니다.




걱정 근심 염쳐

염려란 마치 흔들의자와 같은 것이다. 흔들흔들하는 의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 의자에 앉아서 아무리 흔들어 보십시요. 여전히 제자리에 그냥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흔들어도 제자리입니다.   

아무리 염려를 해도 제자리일 뿐 한 발자국도 못 나갑니다.  

나는 노상 그자리에 서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염려 속에 몰두하여 계속 염려하고 또 염려하며 염려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봅니다.  해결할 수 있다면 염려하십시요. 그러나 해결할 수 없다면 왜 염려하십니까?  

여기에 염려의 비생산성이 있습니다.



'염려는 비생산적인 것이며 비신앙적인 것이다'

염려는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그러나 믿음은 상황을 변화시킬 수있는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앞에서의 행동이다.  

염려는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우리의 단순한 반응에 불과히지만 신앙이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들의 행동이다.




죠지 스위팅 (미국 무디 성서대학 학장):



# 염려는 무엇인가?

    worry라는 영어 단어는 merimnao라는 희랍어 동사에서 생겼다. 

그런데 이 단어는 "나누다"라는 의미의 메리조와 "마음"이라는 의미의 누스라는 두 개의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그러므로 염려란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이다. 야고보는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1:8)라고 말하고 있다. 염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분열된 사람이다.



# 염려는 죄악이다.

    1. 신자가 염려한다면 그는 참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비난하는 것이다. 롬8:28, 히13:5...

    2. 염려는 하나님의 성전인 인간의 신체에도 해롭기 때문에 

       죄이다.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음을 한 곳에 쏟는 

       사람보다 염려하는 사람이 더 많이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다.



# 염려의 치료:

    1. 기도하기를 힘쓰라. 눅18:1

    2. 기뻐하기를 힘쓰라. 빌4:4

    3. 신뢰하기를 힘쓰라. 마6:25-34

    4. 일하기를 힘쓰라. 시37

    5. 당신의 축복을 세어보기를 힘쓰라.

    6. 자기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라. 빌2:4



염려 근심

나이팅게일 - 사람들의 염려를 살펴보면 40%가 일어나지도 않는 일, 30%가 이미 과거에 일어났던 일, 12%가 사실 아닌 타인의 잘못 된 판단의 비난에 대해 염려하는 것 ,  10% 건강에 대한 불필요한 염려, 정말 걱정해야 할 때는  8%뿐이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미국의 백화점 왕 J.C.Penney의 성공 일화이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신했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죽으려고까지 했었고, 미시간주 베틀크릭에 있는 격리병원에 수용되었었다. 어느 날 아침 낙망하고 좌절한 그에게 찬송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맥없이 그곳을 찾아갔더니 어떤 건물 특별실에서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는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매우 친숙한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가 불려지고 있었다. 그 찬송은 그의 마음에 큰 확신을 갖게 했다. 그는 외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좀 돌봐 주십시요." 그후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무한한 어두운 공간에서 찬란한 태양 빛으로 옮겨지는 느낌이었고 마음 속의 무거운 짐이 옮겨져서 그 방을 나올 때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나는 마비된 심령으로 풀이 죽어 들어갔으나 해방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하였다.




의심과 근심

진(晉)에 약광이란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가 아직 나이 8세 때, 길에서 놀고 있다가 위나라의 장군 하후현과 만났다. 하후현은 이 아이의 생김새가 깨끗하고 영리함을 보고 학문을 권했다고 한다. 악공은 집안이 가난해서 혼자서 

글을 읽고 배웠다. 그는 단정하고 침착해서 서두르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듣는 성질이었다. 후에 인정을 받아 수재로 지목되어 관(官)에 기용되었으나 역시 단정하고 겸손했다. 그가 말하는 것을 들은 많은 병사들은 그의 말을 평해서 "수경(水鏡)과 

같이 깨끗하고 명료하여 구름이 걷힌 푸른 하늘을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고 한다. 이 악광이 하남지방의 장관으로 일할 때이다. 

수시로 왕래하던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찾아오지 않는다. 악광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까닭을 물어 보았다. 그러나, "요전에 찾아가 술대접을 받았을 때 말이네. 마시려고 하니 잔 속에 실뱀이 보이지 않겠는가. 기분이 나빴지만 마셨는데, 그후부터 몸이 

나빠졌다네." 이상한 일이라고 악광은 생각했다. 요전에 마신 것은... 관처의 한 방이었다. 그 곳 벽에는 활이 걸려 있었다... 그렇다. 

활에는 뱀의 그림이 그려 있었다... 악광은 다시 그 친구를 불러 그전과 같은 곳에서 술을 마셨다. 잔에 술을 붓고 친구에게 물었다. 

"잔 속에 또 보이나?" "그래, 전과 같군!" "그 뱀은 저 활의 그림자야." 친구는 순간 깨닫고 병이 곧 나았다고 한다.




자식 키우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일곱 명의 자식을 둔 어느 부부가 있었다.어머니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매우 지쳐 있었다.어머니는 자녀를 『일곱개의 무거운 짐』이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하루는 밖에서  놀던 한 아이가 다리가 부러져 들어왔다.어머니는 신세를 한탄하며 아들을 치료해줬다.그리고 남편에게 무슨 좋은 소식이 없느냐고 물었다.『좋은 소식이 있지.우리 아이 일곱 중여섯 명은 다리가 부러지지 않고 온종일 잘 놀았어』




근심

작가 아더골든은 미국 종교 및 정신의학재단의 공동 창설자인 즈랜튼 박사와의 인터뷰를 위해 뉴욕에 간 적이 잇었다.  

골든 씨는 박사를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에서 그를 기다리며 자신의 과거를 생각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브랜튼씨의 눈에는 근심하는 것으로 비친 모양이었다.  

"아더 무슨 일이 있었소?"

그러자 작가는,

"여기 앉아서 만약. 만약. 만약에만 생각하게 되었어"

그러자 브랜튼씨는 식사한 뒤에 자기의 사무실에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다.  

그들은 브랜튼씨의 사무실로 가서 녹음테이프를 들었다.  

"세사람의 말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모두 내가 치료한 환자인데 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엊봐요"

골든씨는 거의 1시간동안 테이프를 다 들었다.  그러자 브랜튼씨가 이렇게 물었다. 

 "그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했나 말해주겠소?"

아더 골든은 생각한 후에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내가 말해주겠오, 그들은 모두  '만약--- 만약---만약---'만늘어 놓았습니다.  이 말 때문에 정신병이 생긴 것입니다.  마치 독약과도 같지요. 이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는 것을 배워야 해요. '다음에는---, 다음에는---,  다음에는---' 이 말은 ㅇ소망 새 날, 치료,  그리고 건강을 의미합니다."



종치기의 노이로제

옛날 오래된 학교에서 종을 치는 종치기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종을 치다가 급기야는 노이로제에 걸리고 말았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당신은 왜 그리 행복하니가 못 하고  불안합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종치는 사람이 말ㅎ하기를  "저는 이 종을 삼만 육천번을 쳐야 합니다. 매일 이 학교에서 열번씩은 종을 칩니다.  일주일이면 칠십번, 한달이면 삼백번,  일년이면 삼천 육백번, 내가 이 일을 끝내기까는 앞으로 10년이 더 남았습니다."

  한 사람이 보다 못하여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형제여! 하루에 열번씩만, 한번에 한번씩만 종을 치시면 되지 않습니까?"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마7:  오직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좋은 감정을 갖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작은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라.  - 꽃잎 하나에서도...



  2. 좋은 감정은 몸에 보약보다 더 효과가 있음을 잊지 말라.



  3. 늘 좋은 기분임을 먼저 시인하고 그렇게 살라.



  4. 친절과 명랑함이 습관이 되게 하라.



  5. 어떤 일을 불평하기 전에 감사할 조건을 먼저 찾으라.



  6. 미결상태로 어떤 일을 넘기지 말고 해결하라.

     - 해결되지 않은 일은 나를 우울하게 한다



  7. 지금 이 순간을 보람있게 살라.



  8. 사람들을 좋아하라. - 소외감,우울증,열등감이 사라진다



  9. 바쁘게 살라.

     - 바쁜 벌은 근심할 여유가 없다



 10. 당신의 일생은 감정에 의해 좌우됨을 알고 좋은 감정을 갖고 계속하라




 좋은 감정을 소유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① 우리 몸에는 건강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라.



② 명랑하고 유쾌하게 행동하라.



③ 작은 감정들을 소중히 하라(꽃잎 하나에도 느끼라).



④ 주위의 평범한 것들을 즐기라.



⑤ 근심만 하지 말고 대책을 세우라.



⑥ 일을 좋아하면 기쁨이 생김을 알라.



⑦ 사람들을 좋아하라.



⑧ 유머를 가지라. 그리고 친절하라.



⑨ 어려움을 만나면 미루지 말고 즉시 처리하라.



⑩ 지금 이 순간을 보람있게 살라.




죽은 말의 뼈

옛날 어느 군공이 천금을 내걸고 천리마를 구하려고 했으나, 3년이 지나도손에 들어 오지 않았다. 그러자 한사람이 "제게 명령해 주십시오"하고 자원했으므로, 천금을 내주며 말을 구해 오라고 했다. 그 사나이는 3개월쯤 걸려 천리마가 있는 곳을 알아냈으나, 아깝게도 그 사나이가 도착하기 한 발자국 차이로 말이 죽어 버렸다. 그 사나이는 무엇을 생각했는지, 죽음 말의 뼈를 5백금에 사가지고 왔다. 군공은 크게 노하여 "내가 바라는 것은 산 말이다! 죽은 말을 5백금이나 주며 누가 사오라고 했는가"라고 소리치자, 그 사나이는 "아닙니다. 잠시 제말을 들어 주십시오. 천리마라면 죽었더라도 5백금으로 사겠다고 하였으니, 산 말이라면 얼마나 많은 돈을 줄 것인가 하고 사람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염려하지 않아도 멀지 않아 반드시 희망하시는 말이 찾아 올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과연 1년 안에 천리마를 끌고 온 자가 세 사람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죽은 말 뼈다귀보다 더 하잘 것없는 것들을 위해 수고하고 값을 치루시는 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입히시며 작은 새 한 마리 한 마리도 먹이시고 재우시기 때문이다. 하물며 우리들이랴!




 촛불을 켜라

 어떤 사람이 재난을 당해 큰 근심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 사람은 깊은 고민으로 인해 얼굴마저 수척해지고 말았다. 어느날 이 사람은 마을의 현자를 찾아가 물었다.



 『제가 큰 재난을 당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재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그러자 현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방이 어두워졌을 때 빗자루를 가지고 어둠을 쓸어내려고 하지 않습

니다. 대신 촛불을 밝히지요.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촛불입니다』




최선 다하는 삶 

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산다면 결코 인생은 무의미하지 않다. 미국의 시인이며 사상가인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 대한 그릇된 이해 중의 하나는 현재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다.  

 

매일 매일이 그 해의 최고의 날이라는 것을 마음 깊숙이 새기라. 바로 그 날을 온전하게 즐기는 사람이 부유한 사람이며 근심,걱정으로 보내는 사람은 그 날을 잃어 버리게 된다. 매일 매일의 마무리를 잘 하라.  

 

그리하면 그 날을 잘 보내게 된다.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었던 것을 해낸 

것이 된다"




염려하지 않는다

한 신학자가 일세기를 살던 초재교인들의 삶이 기록된 서류들을 뒤지다가 그들의 문서에서 이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티테이오스 쟌, 티테이오스 폴, 티테이오스 나바, ---"이름 앞에 특별한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이었씁니다. 

왜 이 단어가 붙어있습니까?  "티테이오스"가 무엇입니까?

티테이오스라는 단어를 알아보면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티테이오스 폴, 염려하지 않는 사람 폴,  티테이오스 차명훈, 염려하지 않는 사람 차명훈" 

이처럼 초대교인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인다운  삶ㄴ의 간증을 말할때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의 보화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가운데서 베드로처럼 제일 염려가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걱정했습니다.

  "우리 선생님이 돌아가시면 어쩌나/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되나/ 로마의 군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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