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화(타이타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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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타이타닉호)
▶세계 최대의 여객선이라고 자랑했던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였습니다. 그 배는 빙산과 충돌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바다에 완전히 빠지는데는 2∼3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었습니다. 배 안에는 구명보트가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등객실의 손님들과 여성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구명보트가 배에서 내려올 때였습니다. 그 보트에 타도록 되어있던 여성 한 사람이 선실로 향해서 쏜살같이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원은 깜짝 놀라 못 가게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인은 울면서 통사정을 했습니다.
"내 객실에 보석상자를 깜빡하고 그대로 놓고 왔어요! 내가 가서 그것만 가져올 테니까 제발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선원은 어쩔 수 없이 5분간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선실로 뛰어가는데 1분, 거기서 보석상자를 찾는데 1분,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데 1분, 도합 3분만 있으면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5분이 지났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되었는데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5분을 더 기다렸습니다. 10분이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 구명보트는 배에서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그 여인이 돌아오지 못했겠습니까? 자기의 보석상자만 쥐고 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보니까 온갖 패물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그것을 줍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만 것입니다. 결국 이 여인은 안목의 정욕 때문에 배와 함께 바다 속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어떤 권사 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교회 일에 아주 열심이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른 새벽 교회에 오셨다가 교회 일 하시느라 때로는 밤늦게 돌아가실 때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남편 분이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권사 님에게 책망했습니다.
"어디를 그렇게 쏘다니는 거요? 집에 좀 붙어있어요! 교회가 밥 먹여주오?"
권사 님이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 그럼 당신은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여고동창생들 만나서 고스톱이나 치고 댄스홀이나 다니면서 춤이라도 춰야 직성이 풀리겠어요?"
그 말을 듣더니 남편 되시는 분은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알겠소. 교회일 열심히 하구려." 그렇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문제입니다. 마음이 한가한 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빈집은 언제나 위험하니라." 우리의 마음 속에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 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비로소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 전 국무장관 콜린 파월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1937년 미국 뉴욕의 할렘 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루터 파월은 자메이카 출생인데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입니다. 이민 와서 아주 힘겹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이 신앙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오늘 현재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지만 미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일깨워 주었다고 합니다. 그 아들이 커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파월이 세례를 받을 때 그에게 세례 준 목사님이 그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며 안수 기도해 주었다고 합니다. 파월은 그 기도를 평생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마침내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ROTC를 거쳐서 군인이 됩니다. 그리고 독일과 한국근무를 마치고 베트남 전쟁에서 부상을 당합니다. 그리고 걸프전에서 영웅이 된 후에 마침내 오늘 미국의 국무장관이 된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흑인인데 백인사회에서 그렇게 입지를 세워 나가는 동안 얼마나 모함을 받았겠습니까? 마치 바벨론에서 입지를 세워나가는 다니엘처럼 숫한 모함과 질시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모함들을 다 이기고 백인들의 경원을 받아가며 국무장관이 됩니다.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입지를 세웠는가 하고 물으면 그는 이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세례를 받을 때 너는 하나남께서 택하신 자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자라는 말씀을 늘 가슴에 꿈으로 믿음으로 확신으로 담고 살아갔습니다.'
▶일본에서 한 소년이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기생이라 어머니와 같이 살수 없어 아버지의 본처의 집에서 함께 생활을 합니다. 그 집에는 이복형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늘 이 소년을 구박합니다. '너는 기생의 자녀지. 너하고 우리는 근본이 달라' 멸시하며 조롱했습니다. 이 소년은 기생의 아들이라는 말이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왜 나는 하필이면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을까?' 그것이 늘 원망스러웠습니다. 때로는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죽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가 나이가 들었을 즈음 어느 날 양지바른 곳에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속에서 무언가 울컥하고 올라오는 것이 있었는데 붉은 핏덩이였습니다. 검사해보니 폐병 3기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데려가 치료해 줄 사람도 없고 치료받을 돈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시들어 죽어 가는 인생뿐입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마루에 멍하니 넋을 놓고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북 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북 치는 소리와 함께 어떤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소리에 그는 정신이 버쩍 났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뛰어 나갔습니다. 구세군 전도대가 북을 치며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달려가서 '아줌마! 아줌마! 나 같은 기생의 아들도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나요?' '그럼요!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소년은 '아줌마! 저 그럼 예수 믿을래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소년은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를 믿는 다고 해서 그의 병이 곧 나은 것은 아닙니다. 더 심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차도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언젠가는 폐병으로 죽을 거야! 내가 언제 죽더라도 단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답게 살아야지. 내가 예수님 가르침대로 한번 살아야겠어!' 그는 자기 짐을 리어카에 다 실어 다리 밑 빈민굴로 내려갑니다. 그곳에 움막을 짓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 늙어 버린 몸 파는 여인들, 넝마주이들, 폐병환자들, 다 죽어 가는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진물을 닦아주고, 목욕을 시켜주고, 말씀을 전하고, 대화하고,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70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저술과 책도 남겼습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일본교회가 자랑하고 일본의 성자라 불리는 '가가와 도요히꼬'입니다. 그는 기생의 아들입니다. 그는 폐병 중기 환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절망의 삶이 아니라 희망의 삶이 되었습니다. 좌절의 삶이 아니라 그는 확신의 삶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 중에서 "꾸뻬씨의 행복여행"(프랑수아 클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오래된 미래)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파리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꾸뻬씨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의 진료실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행한 사람들로 넘쳤습니다. 그 자신도 자신의 직업과 결혼에 대해 늘 의문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납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작은 수첩을 하나 들고 여행하다가, 깨달음이 올 때마다 수첩에 적습니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동화 속의 소년처럼 꾸뻬씨는 단순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여행하는 동안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고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남자들은 웃지만, 여자들은 울게 된다는 사실을 그는 깨닫습니다. 그는 동양의 창녀를 사랑해 버리기도 하고, 스승을 찾기도 합니다.
꾸뻬씨가 수첩에 써넣은 글귀들은 대충 다음과 같은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내 집 한 칸과 채소밭을 갈 수 있는 소박한 삶에 있다."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다."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행복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는 데서 온다." 그리고 꾸뻬씨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엽서를 보냅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무소유'라는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법정 스님도 이 책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먼 훗날 그 어떤 거대한 목표가 아닙니다. 바로 지금 여기 내가 숨쉬며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의 요체입니다. 어때요. 좋지요? 두루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독일의 시인 칼 부쎄(Karl Busse)도 다음과 같은 시를 썼습니다. "저 산너머, 또 너머 저 멀리에 모두들 행복이 있다 하기에 남을 따라 훌훌히 찾아갔건만, 다만 눈물을 흘리며 되돌아 왔네. 저 산너머, 또 너머 저 멀리에 모두들 행복이 있다 하건만..."
이처럼 행복이 저 멀리에 있거나, 더 좋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개는 실망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므로 동서양의 많은 스승들은 멀리서 행복을 찾지 말고 가까운 데서, 아니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을 것을 가르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행복은 지금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두 젊은이가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길을 갑니다. 그들 앞에 두 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오른쪽으로 가는 길은 교회로 가는 길, 왼쪽으로 가는 길은 극장으로 가는 길인데, 신나는 갱영화의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갈림길에서 두 젊은이는 망설입니다. 그러다 한 사람은 오른쪽으로, 다른 한사람은 왼쪽으로 걸어갑니다. 오른쪽 교회를 선택한 젊은이는 그 날 밤 많은 은혜를 받고 가슴을 치며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오! 하나님! 저의 더러운 지난날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주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그 후 세례를 받고 기쁨으로 성가대원이 되었으며, 뜨거운 사랑으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봉사의 삶을 살면서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은 지혜를 받아 그 주에서 주의원이 되고 나중에 주지사가 되고, 상원의원이 되고, 그 다음엔 부통령이 되고, 나중에는 미국의 백악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그 유명한 '클리브렌트' 대통령이십니다.
이 '클리브렌트' 대통령은 생명의 길을 선택하고, 영광의 길, 축복의 길을 달려간 사람입니다. 이 대통령이 어느 날 집무실에서 수많은 생명을 죽인 극악무도한 갱 두목의 사형집행 명령서에 서명하면서 그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름은 다름이 아닌 젊은 시절에 길을 잘못 선택했던, 그러니까 갱영화 간판이 그려져 있는 극장 쪽을 선택한 자기 친구 이름이었습니다.
▶여러분, '아킬레스건'이란 말을 아시지요? 그리스 신화에 '아킬레우스'라는 신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아킬레우스의 어머니는 아킬레우스가 갓난아기일 때에 스틱스 강에 가서 그의 몸을 물에 담급니다. 그 때 아기의 발목을 빼놓고 온 몸을 담갔습니다. 그는 장성하게 되어 몸 전체가 괴력을 발휘하지만 발목 부분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 큰 공훈을 세웁니다. 그러나 트로이 전쟁에 나가서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게 됩니다.
'아킬레스건'이란 자신의 치명적 결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진짜 결함은 아킬레스건이 아니라 그의 성격적 결함입니다. 그를 죽게 한 원인으로는 그의 배신과 탐욕과 복수심과 그의 거만 때문에 죽었습니다.
▶우리나라 동패낙송(東稗洛誦)이라는 문헌에 순흥(順興>이라는 만석꾼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시켜주고 있습니다.
무일푼의 재산이던 순흥이 절약과 피 눈물 나는 노력과 남이 무어라고 손가락질하던 개의치 않고 <무엇에나 때가 있다. 지금은 일할 때다>라고 스스로 선언하고 만석꾼이 되기까지 일한 이야기가 실려져 있습니다.
그의 일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9,000 석 꾼이 되었습니다. 일년에 30억 원을 버는 농사꾼이라는 의미입니다. 순흥은 자기 목표는 만석꾼인데 아직 9천석꾼밖에 못 되었다면서 아버지 제삿장에 보리로 밥을 해놓고 밴댕이 3마리를 차려놓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욕도 먹고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이 목표인 10,000석 꾼이 되고 나자 그 날부터 달라졌습니다. 노자가 없어서 과거 시험을 치루러 가지 못 하는 학생들에게 말 한 필씩과 노자 50냥씩을 거져나누어 주었습니다. 인재를 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그 집에 항상 인재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나그네들을 종들을 풀어 불러다가는 진수성찬을 차려 대접을 하였습니다. 길거리에 쓰러져 신음하는 거지들을 데려다가 치료시켜 주었습니다. 자기가 번 돈을 모두 이런 곳에 썼습니다. 10,000석 목표 달성을 한 다음부터는 모두 풀어 사회복지 사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순흥은 늘 말했습니다.
<무엇이나 때가 있다. 벌 때가 있고 쓸 때가 있다. 모을 때가 있고 줄 때가 있다. 목표달성을 위하여 초지일관 일할 때가 있고 달성된 목표를 풀 때가 있다.>
순흥이 도와 주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정부 고관이 된 사람들이 수두룩하였습니다. 이들이 은혜를 갚으려고 고향을 찾아 와 보니 순흥이 살던 황가촌이라는 집은 쑥대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님은 지구상에 골리앗이 5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는 5 명 골리앗을 쓰려 뜨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골리앗은 영적인 공백입니다.
두 번째 골리앗은 자기 중심 지도자입니다.
세 번째 골리앗은 가난입니다.
네 번째 골리앗은 병든 자입니다.
다섯 번째 골리앗은 교육 부재입니다.
그는 쓰러뜨리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공백이라는 골리앗은 교회를 계속하여 세워 나감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지도자란 골리앗은 새로운 지도자를 발굴하여 세워 나감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골리앗은 있는 자들이 계속 도와 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병든 자라는 골리앗은 하나님의 치료의 손실을 통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교육 부재란 골리앗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여 교육시킴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쏘련 공산당 속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탈출한 솔제니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치료할 수 없는 미치광이 병이다>
지구상에 있는 공산주의는 다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소련이 붕괴되었습니다. 동독을 비롯한 동 유럽 공산 국가가 다 자본주의로 바뀌었습니다. 중국도 공산주의가 몰락되고 자유화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최고 목표가 유토피아였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커녕 지옥과 같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북만 공산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북은 비친 지옥과 같은 나라라고 그 곳을 알고 있는 외신기자들이 기록하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독일 기자는 이북에서 살면서 <미친 곳에서 쓴 일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를 심각하게 공산화되고 있습니다. 친북 주의자들이 400만 명 가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 이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북이 핵을 가지면 어떠냐? 통일되면 우리 것이 아니냐?> <민주주의로 통일되면 어떻고 공산주의로 통일되면 어떠냐? 통일만 되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공산당 맛을 보고, 6.25를 경험한 세대는 말하고 있습니다. <공산화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공산주의는 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집단입니다. 절대로 공산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3) 생명의 귀중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스타린이 어느 시골에 가서 자게 되었습니다. 밤 늦게 개짖는 소리에 잠이 깨었습니다. 그는 신경질을 부리며 옆에 자고 있는 병사에게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장 나갔다 온 병사가 <죽였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스타린은 <무엇을?>라고 물었습니다. <각하 잠을 깨운 개를 죽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타린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개 주인을 죽이란 말야> 그 병사는 당장 나가서 그 개 주인을 죽이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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