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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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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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


 


▶이솝우화에 고양이를 몹시 사랑하는 주인이 자신의 무릎 위에 누워 잠자는 고양이에게 가위를 들고 그 아름다운 털을 다 짤라 아주 흉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깜짝 놀라 깬 고양이는 자신의 흉한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며 슬피 울며 주인을 원망했습니다. 그 집 굴뚝 양지 바른 곳에서는 날마다 동네 고양이들이 몰려와서 석양 햇빛을 받아가며 놀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그 후부터 창피해서 친구들에게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날이 추워질수록 친구들의 모습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는 친구들이 사라지는 모습이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하루는 주인이 고양이를 데리고 모피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널빤지 위에 고양이 가죽을 많이 붙여놓았습니다. 고양이는 그 가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친구들의 가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주인이 고양이에게 친절하게 말합니다. '겨울이 오면 사람들이 예쁜 고양이를 잡아 그 가죽을 벗겨서 판단다. 내가 네 털을 깍은 것은 네 털이 보잘 것 없이 보여서 너를 보호해 주기 위해 서란다.' 그 후 고양이는 크게 깨닫고 주인의 사랑에 감격하여 주인께 충성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링컨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하루는 노예시장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그 때 마침 한 젊은 흑인 여인이 경매에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증오의 시선으로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 나를 얼마나 짓밟았느냐? 너희가 나를 짐승처럼 얼마나 학대했느냐? 그것도 부족해서 나를 이와 같이 굴욕적으로 대하고 있단 말이냐?' 외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링컨은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경매에 입찰, 최고의 액수로 그 여인을 링컨이 낙찰을 받아 '이제 너는 노예에서 자유자가 되거라!' 하자 그 여인이 '자유를 주신다고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가로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링컨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당신을 자유롭게 해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제야 그 여인이 '내게 정말로 자유를 주신다구요?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시겠다고요?'

  링컨은 아무 말도 않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때 그 여인의 눈에는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링컨에게 '그렇다면 나는 이제부터 당신이 가는 곳마다 당신을 따라다니겠습니다.'

  링컨이 그 여인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었을 때, 그는 링컨의 사랑에 탄복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링컨을 억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따라가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죄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는 억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자발적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지금은 뉴스가 좀 뜸합니다 만은 전에 일본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사건으로 온 인류가 핵의 재앙으로 인해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 당시 뉴스를 보면 '방사능 피폭'이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방사능 피폭이란 방사능에 쏘였다는 말입니다. 방사능을 쏘이게 되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방사능 피폭은 체내 피폭과 체외 피폭이 있습니다. 체내 피폭은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혹은 공기를 통해서 체내에 방사능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방사능이 축적되면 신체에 막대한 영향이 나타납니다. 불임, 백혈병, 암, 탈모뿐만 아니라 생식 세포가 피폭되면 유전자 이상으로 기형아가 태어나게 됩니다. 

  체외 피폭은 방사능을 직접 쬐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폭발된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이 체외 피폭을 받은 것입니다. 체외 피복은 심하면 급성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하지만 기도는 다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면, 방사능과 달리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빛이 나옵니다. 그 빛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시골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불신자였지만, 아들은 주일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가는 도중인데 무밭을 보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얘야, 목이 말라 안 되겠다. 무 한 개 뽑아 먹어야겠다. 너 여기서 누가 오는지 잘 보고 있어라'하고 무밭에 들어가 다리통 만한 무를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아들이 '아버지. 누가 봅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밭에서 뛰어 나와서 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가 '이놈아. 보기는 누가 본다고 그래. 남자가 간이 커야지. 똑똑히 지켜' 그리고 다시 무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아까 뽑으려다가 뽑지 못한 그 무를 다시 뽑으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또 아들이 '아버지. 누가 봅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무밭에서 급히 나와 사방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화가 난 아버지는 '이놈아. 누가 본다고 그래? 아무도 없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하늘에 달과 별이 보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무시하면서 '쓸데없는 소리말고, 똑똑히 지켜' 그리고 다시 무밭으로 들어가서 무를 뽑으려고 하는데, 아들이 다시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정말입니다. 누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번에도 헐레벌떡 나와서 '자꾸 누가 본다고 그래?'라고 말하자, 아들은 '하나님이 다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이쯤 되자, 아버지는 더 이상 무를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여인이 차를 타고 달리는데 도중에 차가 멈추었습니다. 응급처치를 해 보았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초조했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 보았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암담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차 한대가 다가오더니 신사 한 사람이 내렸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엔진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 신사는 한참 엔진을 만져보더니 '이제 시동을 걸어 보라'고 합니다. 시동이 잘 걸렸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사례하려고 지갑을 열었더니 한사코 사양합니다. 그럼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니까 이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이 차를 설계한 헨리 포드입니다' 그리고는 차를 몰고 갔습니다.  이 얼마나 뒷맛이 상큼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입니까? 

 

  ▶어떤 분이 이 나라가 싫어서 이민 가려고 수속을 밟고 있었습니다. 거짓과 속임과 무책임과 부정과 이기주의에 신물이 났습니다. 이 땅에서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주차해 놓은 차를 누가 긁어놓았습니다. 순간 또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차 유리에 쪽지 한 장이 붙어 있었습니다. 

  '운전이 서툴러 차에 금을 그었어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연락방법은 없고 시간을 없어서 그냥 갑니다, 연락처를 적어 놓았으니 연락주시면 변상해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분이 그 쪽지를 받아들고 그 날 얼마나 마음이 흐뭇하고 반갑고 행복했던지 '차에 금을 그었을 때는 빨리 도망가는 것이 보통인데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는가, 이 나라는 아직도 희망이 있는 나라구나' 생각하고 이 나라가 싫어 이민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예수의 이름은 성도가 갖고 있는 하나님의 인감도장입니다. 여러분, 인감도장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어떤 직함을 가진 사람의 인감도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그 자신의 인감도장을 우리에게 주셨고 무슨 일을 하든 이것으로 쓰라는 것입니다. 감사도 그의 이름을 힘입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이 예수님의 인감도장을 너무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하더라도 내 사욕으로 남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돈 많은 부인이 로마여행을 했는데 어느 상점에 가보니 아주 값진 포도주가 있었습니다. 구라파에서도 귀족이 아니면 못 먹는 그런 포도주였는데 이것을 사가려고 하니 세관에 걸릴 것 같아서 꾀를 내었습니다. 허름한 병으로 그 포도주를 담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맑은 흰색 포도주를 담아서 생수인 것처럼 가장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세관원이 '부인, 이 병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 로마에 있는 성수인데 모두 사 가지고 와서 저도 한 병 샀습니다.' 이상해서 '이리 봅시다'하고 뚜껑을 열고 마셔보니 포도주였습니다. '부인, 이건 성수가 아니라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포도줍니다.' 그때 이 부인이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이 여기서도 일어났군요' 여러분, 예수의 이름을 이런 데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아프리카의 성자라고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의 일화입니다. 아직 문명 사회를 접하지 못한 원주민이 거의 죽게 되어 실려 왔습니다. 열 내리는 약과 치료제 투여하여 사람을 살려냈습니다.

  그 원주민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 하는 말이 '죽을 목숨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이, 오히려 '집에 돌아가면 먹을 것이 없으니 식량을 내 놓으라'고 했답니다. 우리 옛말에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주었더니 보따리 내 노라'는 격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그 사람의 사람됨됨이의 척도이고, 그 사람의 인격의 정도를 재는 자입니다.


 


  ▶사람은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불행이 어디서 시작되는가 하면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행복하다, 참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마음 가득히 행복함이 싸여옵니다. 

  원래 설교는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잔소리를 하면 '또 설교하느냐' 그렇게 말합니다. '재미없다'고 행각하면 재미없습니다. 그러니까 설교가 시작되면 잠이 오는 것입니다. '은혜 안 된다'고 생각하면 곧 바로 잡념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듣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설교가 은혜롭고 재미가 있어집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이나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행복은 마음으로 그렇게 결정하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시골 교회의 장로 이야기입니다. 어느 주일 낮 예배 시간에 이 장로가 꾸벅꾸벅 졸다가 갑자가 '물꼬! 저 물꼬!' 소리를 외치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 해에는 아주 가뭄이 심했는데, 평소 물 걱정을 많이 하던 장로가 예배 시간에도 농사 걱정만 하다가 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꿈속에서 소낙비가 내리는 꿈을 꾸게 되었고, 아까운 물이 그만 다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보고 물꼬를 막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예배 시간에 벌떡 일어서서 '물고! 물고!' 소리를 외친 것입니다. 

  이렇게 그의 마음과 정신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보단, 농사에 있었고 논에 가 있었기 때문에 졸다가 '물고, 물고' 소리를 외친 것입니다. 그래서 두고두고 그 교회 성도들의 놀림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동네에 두 친구가 친하면서도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 마을의 명예를 높인 청년이라고 동상을 세워주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온통 그 친구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모두가 잠들어 있는 밤에 동상을 무너뜨리려고 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동상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상 밑에 그 친구가 깔려 죽어 있었습니다. 자기 시기는 자기를 죽였습니다.

남이 잘 하는 것은 시기하지 말고 도전하여야 합니다.


 


  ▶70인 역 성경에 이런 전설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인이 어느 날 아벨에게 '들에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아벨은 조금도 의심 없이 형을 따라 갔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전혀 눈치도 채지 못하였습니다.

  가인이 먼저 묻고 아벨이 대답하여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미래 심판이 있을까?' '그럼!' '내세가 있을까?' '그럼!' '미래에 하나님 앞에 가면 상벌이 있을까?' '그럼!' '지옥은 있을까?' '그럼!' '없다!' '있어!' '없다!' '있어!' 

  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결국은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인류역사상 첫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아벨은 인류역사상 첫 장례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아벨은 인류역사상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은 시기를 품고 범죄 하였습니다. 시기는 자기를 죽이게 됩니다.


 


  ▶어느 집에 쥐가 너무 많아 먹을 것만 놓아두면 순식간에 없어지곤 하였습니다. 주인은 화가 잔뜩 나서 쥐새끼들을 다 잡아 칠 기회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에 들어갔더니 목이 작은 단지에 쥐가 들어가서 단지 속에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화가 나 있던 중이라 그 단지 뚜껑을 얼른 막았습니다. 그리고 마당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는 쥐를 죽일 목적으로 단지를 높이 들어 있는 힘을 다 하여 땅바닥에 던졌습니다. 단지가 박살났습니다. 그런데 쥐는 상처하나 생기기 않고 사뿐히 나와서 주인을 놀리면서 도망쳐 버렸습니다. 단지만 깨뜨리고 그 곳에 음식물만 못 먹게 되었습니다.


 


  ▶어느 남편이 놀음에 빠졌습니다. 바람 피는 남편하고는 살아도 놀음하는 남편하고는 못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놀음 습관이 사라지도록 금식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남편도 놀음을 안 결심하여도 죄의 소원을 다스리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장한 결단을 하고 왼 손 가락 5개를 다 잘라 버렸습니다. 다시는 놀음을 하지 않겠다는 다부진 다짐이었습니다.

  이제는 놀음과 완전히 이별한 줄로 알았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알았고 아내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없어졌습니다. 아내는 밤이 늦어도 돌아오지 않자 여기 저기 찾아보았습니다. 혹시나 하여 놀음하던 자리로 가 보았습니다. 남편이 그 자리에 둘러앉아 놀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왼 손에 붕대를 감은 채 화투를 끼고 '장땡이다'하고 있었습니다.


 


  ▶조그만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놀랄 만한 성적 욕망이 있습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두 아들을 둔 부부가 외출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날씬하게 입고 나섰습니다. 작은 아들이 말했습니다.

  '오늘 엄마 섹시하다.' 아버지가 화가 나서 따귀를 때렸습니다. 이 때 큰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러길레 임자 있는 몸은 건드리지 말라고 그랬지?'


 


  ▶감사도 연습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잘하려면 기도를 연습하고 배워야 합니다. 은혜 받았다고 기도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좀더 깊이 알려고 한다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감사도 배우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믿음 좋은 주변 형제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눈여겨보면서 배우고 연습해 보십시오. 그러면 드디어 나에게도 감사가 체질화되고 생활화되며 나아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배워서 습득한 사람은 훨씬 더 감사가 풍성하고, 깊이 있는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1년 중 중요한 명절 3개를 지정해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렇게 매년 몇 개월에 한 번씩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기뻐하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연히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 감사가 체질화되고 생활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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