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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일에 대한 예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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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일에 대한 예화 모음





 





제목:가장 귀한 것



 17세에 사병으로 해병에 입대, 지난 94년 미국 해군참모총장 자리에까지 올라 입지전적인 인물로 존경받던 제레미 마이크 버다 장군이 무공훈장 때문에 권총으로 자살, 전 세계의 충격을 추었다.

 자신이 임의로 패용한 'V핀 무공훈장'이 논란을 빚자 "나는 나름대로 그 훈장을 달 자격이 있다"는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한 것.

 그는 훈장을 달 자격이 있는 군인이었는지 모르나 인생에 있어서는 '자격 미달의 장군'이었다. 어떤 훈장이라도 생명보다 고귀할 수 없다.



 



 제목:가장 귀한것



 영국 왕립연구소 교수이며 전기분해의 탁월한 이론가인 험프리 데이비 박사(1778∼1829)는 믿음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정신력 혹은 지성, 천재성, 권력, 위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귀한 것을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종교적 믿음을 택할 것이다. 믿음은 인생의 선을 훈련시키며 희망이 쇠할 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삶과 죽음을 일깨워주며 굴욕과 수치를 천국으로 향하는 사다리가 되게하고 영원한 기쁨을 준다」




 제목:가장 귀한것

 

 톨스토이의 우화 한 토막­물고기들이 사람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둘이라고 했다. 물고기들은 그토록 중요한『물』이 어떤 것인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늙은 물고기를 찾아가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가 지금 물속에서 살고있다. 물은 곧 생명이다.

 우리 몸은 항상 물에 적셔져 있으며 날마다 그속에서 산다. 그러나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절대자의 사랑속에서 호흡하면서도 그 사랑을 모르고 살 아간다.

 

 제목:가장 귀한 것, 가장 나쁜 것

 

 그리스의 우화 작가인 이솝은 기원전 6세기경 사모스에서 철학자 쿠잔토스의 노예로 있었다고 한다. 그는 총명함과 지혜가 뛰어나 주인의 사랑은 받고 있던 중 하루는 주인이 이솝의 슬기로움을 시험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솝은 대답하기를 "사람의 혀"라고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혀는 진리와 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주인은 다시 물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이솝은 대답하기를 "사람의 혀"라고 역시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혀는 남을 중상하고 모략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제목:가장 나은 재충전의 방법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하이든과 그의 성공한 친구들이 어느날 각자 피곤하게 일한 후 다시 어떤 방식으로 내적인 힘을 얻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힘을 얻는다고 했고, 또 어떤 이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관람한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이는 술을 마시면서 피로를 푼다고 했다.

 그러나 하이든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칠 때면 골방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항상 용기와 의욕을 얻습니다."



 제목:가장 다이내믹하고 선동적인 책

 히 4:12; 시 44:4-8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 전에 이미 많은 수의 한국인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미국에서 온 선교사의 영향을 받아 옷차림이 말쑥해졌으며, 방에 갇혀 지내던 여자들은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였고, 서양의 사상과 문화들이 흡수되어졌다. 기독교계 학교에서는 잔다르크(Jeanne d'Arc), 햄프턴(Hampdedn), 혹은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같은 자유의 투사들의 이야기와 함께 현대사를 가르쳤으며, 선교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선동적인 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을 보급하며 가르치기도 했다.

 성경에 젖어든 한민족이 폭정(폭정)에 접할 때 두 가지 일이일어났는데, 그 하나는 그 민족이 싸우다가 전멸당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폭정으로 하여금 손을 들고 물러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처럼 폭정을 당하는 민족에게 대담한 용기를 갖게 해주었다.(매켄지)

 

 제목:가장 뛰어난 교사가 되는 비결

 롬 5:3, 4; 사 40:31; 왕하 4:24

 

 어떤 교사가 생각없이 경솔한 행동을 취한 것 때문에 면직당했다. 그는 여러 학교에 취직 교섭을 해 보았으나 매번 거절당하자 교사직을 완전히 포기할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새 학년이 시작되자 그는 다시 복직되었다. 그런데 그가 담임한 학급은 모두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선생의 말을듣지 않는 아이들만 모인 반이었다. 그러나 그는 결사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자신이 무능한 교사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노력이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자기 교원생활에서 실천하려 하였다. 그정신에는 미천한 직책도 없고 멸시받을 아동도 없었다. 애태우는 아이일수록 더욱 애써서 가르쳤다. 아이들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지고 육성했다. 그 해가 다 지났을 때 그는 오랜 교원생활에서 가장 보람있는 해였다고 기뻐했다.

 그는 그 해에 설정했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그에게 성격화되어 그 다음 해에도 그렇게 했다. 그래서 그는 평범한, 또는 열등한 교사라는 위치에서 가장 뛰어난 교사라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엘리자베드 센겔)

 

 제목: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월간잡지 MONEY의 통계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82%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돈이라고 한다. 동시에 미국인의 53%가 최고로 걱정하는 것도 돈이라고 한다.

 

 제목:가장 먼저 전해야 할 말씀

 요 3:16; 엡 3:6; 빌 1:18

 

 모라비아 교회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초로 그린랜드에 파견되었을 때 그들은 그 곳 사람들에게 먼저 자연 종교의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단 한사람의 개종자를 얻는데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정도로 비참한 것이었다.

 어느 날 카야르낙이라는 매우 사악한 사내가 선교사의 움막에 들렀다가 우연히 선교사가 성경 읽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 때 선교사가 읽고 있었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중 마지막 한 주간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원주민은 예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으며, 죄인들은 그 분을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희미하게나마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해 자세히 듣기 위해 선교사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에게 자세히 말씀히 주십시오. 저도 구원받고 싶습니다."

 뜻밖의 일에 선교사는 깜짝 놀랐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야르낙과 그의 가족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들은 그린랜드에서 구주께 드려진 첫 열매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선교사들은 죄인들에게 가장 먼저 설교해야 할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희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The Teacher)

 

 제목:가장 멋진사나이

 

 아프리카의 조그만 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유학 온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지만 몇 년 지내면서 말도 익히고 사람들도 사귀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교회에서 장학금도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직원으로 있는 아름다운 한국 여성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산책을 같이 하고 쇼핑도 함께 했으며 고궁에도 함께 갔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고 남자는 여자에게 구혼을 했습니다.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말렸지만 결국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색이 검은 사람과 결혼하면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없다고 말리기도 했고, 현지로 돌아가면 말할 수 없는 고생이 있다고 충고도 했으며,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결혼하여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결혼한 이유는 다만 이 남자가 '가장 멋진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여기 정말 멋진 사나이가 있습니다. 이분과 사랑을 나누기만 하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는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이 없는 분 입니다. 다만 그와 사랑하게 되면 악한 무리의 유혹을 받고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랑하기만 하면 위협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견디게 됩니다. 가장 멋진 사나이와 사랑하려면 인종을 초월하고 언어와 사상을 넘어서서 고생과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마음 자세가 무엇보다 귀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프리카의 고생을 약속하지 않고 천국의 영생을 약속하신 분입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16:24



 제목:가장 무서운 동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사자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호랑이, 어떤 이는 표범을 무서운 동물로 꼽는다. 그러나 이런 맹수보다 더 무서운 동물이 있다고 한다.

그 동물은 집단에서 소외된 고라니다.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순한 초식동물, 그런데 이 순한 고라니가 집단에서 어쩌다 소외되면 소외감에 따른 반발감으로 무서운 맹수로 돌변, 그 어느 맹수도 두려워하지 않고 돌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외감은 이처럼 한 인격을 파괴할 만큼 무서운 독소다. 현대인은 여러 가지로 소외당하기 쉽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소외에도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영원한 안식처, 영원한 사랑 안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1∼2)



 제목:가장 보람있는 일

 

 노먼 빈센트 필 목사가 어느 의사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 의사로서 한 일 중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제 인생을 변화시킨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이 10퍼센트밖에 없는 매우 허약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간호원들이 수술준비를 하는 사이에 나는 수술대 위에 있는 소녀에게로 나아갔습니다. 그때 그 소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부탁이 있습니다. 저는 매일 잠자기 전에 기도합니다. 지금 기도해도 괜찮겠죠.' 그때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습니다. 나는 평소 주를 잘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소녀에게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사랑이 많으신 목자시여. 나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오늘밤 당신의 어린 양을 지켜주소서.. 그리고 예수님. 의사 선생님도 축복해 주세요' 그는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가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나는 간호원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기위해 돌아서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하소서.' 결국 그 소녀는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고, 저는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제목:가장 부지런한 설교가

 욥 1:6-8; 고후 11:14; 슥 3:1-5

 

 영국 전역에 걸쳐서 가장 부지런한 성직자와 목회자는 과연 누구일까? 그는바로 사탄이다. 그는 휴식시간까지도 자기 임무를 수행의 교구를 떠나본 적이없다. 당신은 아마도 그가 손을 놓고 쉬고 있는 모습을 본 일이 없으리라.

 그는 빈둥거리는 건달이 아니라, 부지런하고 바쁜 농부다.

 그러므로 성직자인 당신은 목회일을 하는 데 있어서 사탄의 근면함을 본받아야 한다. 당신이 하나님이나 착한 사람들로부터 배우려들지 않는다면, 아마당신은 부끄럽게도 사탄에게서 사사받는 목회자가 될 것이다.(래티머)

 

 제목:가장 비참한 곤충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곤충이 무엇일까. 쇼펜하우어는 `불독개미'라고 말한다. 불독개미는 머리와 꼬리가 서로 싸우느라 한 순간도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이 곤충은 몸을 갈라놓아도 머리와 꼬리의 싸움이 계속된다. 꼬리는 머리를 휘감고 머리는 꼬리를 문다. 몸이 둘로 나뉜 상태에서도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 결국 몸과 꼬리는 서로의 공격을 받아 곧 죽고만다. 불독개미와 같은 인생을 사는 불행한 사람이 있다. 이들은 가족과 이웃을 모두 귀찮은 존재로 여긴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증오의 표시로 몸을 학대한다. 이들의 인생은 온통 `불평' `저주' `절망'으로 가득 차있다. `불 독개미 인생'을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무의미한 싸움을 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갈 뿐이다.



 제목:가장 사랑하기 때문에

 

 B.P.롯의 "고통과 기쁨"이라는 책에 의하면 그리스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대사에게는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아들은 머리와 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이러한 병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그렇지만 그 나름대로 그리스 귀족의 아이들과 어울릴 수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리스의 어린 왕자가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다. "너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사랑스러운 학생에 틀림없어" 그러자 장애 아들은 불평하며 소리쳤다. "내가 가장 사랑스런 학생이라고? 자 나를 좀 봐! 그분이 나를 어떻게 만드셨는가 잘 보라구!" 그 왕자는 소년에게 말했다. "아냐, 학교에서도 그와 유사한 경우가 있는데, 학교 선생님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지. 그 이유는 그 학생이 정답을 잘 알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너도 역시 제일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잖아." 하나님은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그것도 가장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십자가를 향해 나가게 하셨던 것이다. "하늘에서 소리가 나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라고 눅9:19절 이하에 기록되어 있다.



 제목:가장 선하면서 가장 악한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하면서도 가장 악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의 혀다.

 구약 잠언 18장21절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베이커 성경주석'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수다를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벽이 없는 집과 같다. 모든 생활에서 말을 절제하면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성질을 죽이라. 남의 말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만 말하라. 혀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선과 가장 커다란 악을 행할 수 있는 기관이다."




 제목:가장 소중한 발견

 

 예고없이 이웃에서 개척교회를 하시는 연로하신 목사님께서 찾아오셨다. '94년도 달력을 주문받아 인쇄소에 갖다주면 어려운 생활에 보탬이 되기에 찾아 오셨다고 하신다. 목사님과 대화를 하는 중 아내가 마실 차를 가지고 와서 자리에 앉았다. 연로하신 목사님께서는 “참 행복하시겠습니다”라고 하셨다. “어디가 그리 행복하게 보입니까?” 여쭈니 “사모님이 계시지 않소”하신다. “사모님 없는 목사님도 계십니까?” 하니 “저는 사모가 없습니다”하신다. 그 목사님은 사모님 없이 연로하신 어머님과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이렇게도 살기가 어려울 줄은 몰랐다면서 눈물이 글썽거림을 감추지 못하셨다. “지금쯤 아내가 살아 있다면 교회도 많이 부흥 되었을 겁니다. 재혼하기도 그리 쉽지 않아요. 옛말에 상처가 망처라 하지않소.” 목메인 말씀을 들으며 우리 가운데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잠시 후 목사님을 배웅하고 돌아온 나는 늘 옆에 있어 평범하고 마땅한 줄 알았던 아내에 대한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그 날은 연로하신 목사님을 통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한 날이었다. 주일예배 때 나는 아내가 있음을 감사하며 감사헌금을 드렸다. 헌금내역을 성도들에게 설명하였더니, 예배 드리는 동안 남편이 옆에 있음을 아내가 옆에 있음을 인하여 감사하는 성도들이 많은 것을 느꼈다. 항상 내 곁에 나와 함께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서로에게서 발견한 기쁨과 행복한 마음들이 넘쳐난다.



 제목:가장 소중한 보물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다. 적군의 장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외쳤다. “남자들은 모두 우리의 포로가 되어서 노예로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다 풀어주겠다. 여자들은 즉시 마을을 떠나되 각자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한 가지만을 지니고 가도록 허락하겠다.”여자들은 각자가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하나씩 지니고 나섰다. 금반지를 들고 가기도 하고, 은수저를 챙겨서 나서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몸집이 작으면서도 엄청나게 큰 보따리를 메고서 힘겹게 걸어가는 것이었다. 검문하던 적군이 그 여인을 세워서 보따리를 풀어보았다. 뜻밖에도 그 속에는 남자가 한 사람 들어 있었다. 적군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물었다. “이게 도대체 누구야?” 여인은 솔직하게 답변했다. “예, 제 남편입니다!” 적군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왜 명령을 어기는가? 보물을 가져가라고 명령했지 언제 사람을 메고 가라고 했는가?” 여인은 지혜롭게 답변했다. “제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적군의 장수는 여인의 지혜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여인은 지혜로 남편의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지혜가 부족한가?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했다(약 1:5). 지혜가 금은 보화를 얻는 것보다 나음을 알고 지혜 얻기를 간구하자.




 제목: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감사하는 일입니다.

 중국 후한(後漢) 시대의 사마휘라는 사람은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전염병으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 몹시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사한 일이군요. 좋습니다'라고 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는 '당신과 부인, 손자들은 다 건강하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이지요'라고 말했답니다.

 잃은 것보다 남은 것을 바라본 것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흰 백지는 보지 않고, 그 백지에 찍힌 아주 작은 검은 점 하나에 온통 정신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제목:가장 슬픈 일

 

 세 사람의 친구가 여행중에 30층 호텔의 30층에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쇼핑을 하고 돌아왔을때 에레베이터가 고장을 일으켜서 30층까지 걸어 올라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 사람은 그 힘든 시간을 잊기 위해서 10층씩 올라가면서 한 사람씩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당한 가장 슬픈 일을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친구가 슬픈 사랑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애련하지 세 사람은 다 울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친구가 20층까지 올라가면서 사업에 실패하고서 자살하고 싶었던 순간들, 삶의 절망들을 이겨낸 이야기를 하자 역시 세 사람은 울고 말았습니다.

 세번째로 20층에서 30층까지 올라가면서 이야기 할 차례가 된 친구는 너무도 슬퍼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30층을 다 올라갔을때 하는 말이 "우리들의 방문 열쇠를 저 30층 아래에 놓고 왔다네. 이 보다 더 슬픈 일이 어디 있나"하였다는 것입니다.



 제목:가장 아까는 것도 아낌없이

 

 프랑스 군대의 최고의 명사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절약하여 조그마하고 아담한 집을 샀습니다. 그 집은 담쟁이 덩굴이 우거지고 각종 꽃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그가 은퇴하여 평화롭게 이 집에서 살수 있을 때를 손꼽아 기다리던 그 무렵 보불전쟁이 발발했고 독일군이 이 조그만 마을을 점령하여 그의 집을 병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날 이 명사수인 병사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의 대포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그를 지휘하는 장군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자네. 저기 저 시골집이 보이나.” 병사의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작은 집을 장군이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집에 독일군이 들어가 있네. 잘 겨냥하여 일격에 날려버리기를 바라네.” 장군이 말했습니다. 명령에 복종한 이 병사는 그의 있는 기량을 다하여 장군이 지적한 집을 겨냥했습니다. 무서운 굉음이 터지면서 그 아름다운 집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잘 했군.”하며. 장군이 병사를 돌아다 보았을 때 장군은 그의 얼굴이 온통 눈물로 뒤범벅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자네 왜그러나. 무슨 일이야.” 충성스러운 병사는 대답했습니다. “장군님. 제 집입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그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기꺼이 버렸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가장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제목:가장 아름다운 모습

 

 옛날 어느 화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기로 결심하고 화구를 준비해서 나섰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 일가를 생각하다가 개선장군이 말을 타고 승리의 입성하는 장면을 그려보았고 또 젊은 남녀가 꿈에 부풀어 결혼식을 하는 장면을 그려보았다. 그러나 아무래도 썩 마음에 들지를 않았다. 또 농부들이 밭에서 추수하는 광경을 그렸지만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의 집에 돌아왔을 때 가족을 위해서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껏 음식을 장만한 사랑하는 아내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서로 손을 잡고 기도 드리는 모습을 보았다.

 이때 그 화가가 그 모습을 그렸고 그제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다고 만족했다는 것이다.(감사하고 사랑하며 격려하는 가정)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6:10)

 

 제목:가장 아름다운 손



 한 왕자가 있었는데. 그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손을 가진 처녀와 결혼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왕공들과 대관들은 제각기 부원군이 되려고. 딸의 손이 곱게 되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 손으로 해야 할 일은 도무지 시키지 않았고 예쁘게 가꾸기만 했다.

 어느 날이었다. 한 아름다운 소녀가 무엇 때문인지 아파서 어쩔 줄 모르고 애쓰는 불쌍한 말을 보았다. 말은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듯 그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보드랍고 흠없는 자기의 고운 손을 보았다. 그러나 그녀의 고운 마음씨는 고운 손을 생각치 않고 발버둥치는 말을 조사한 다음. 다리에서 큰 가시를 빼어 주었다. 그러느라고 소녀의 손은 피투성이가 되어 여기저기 긁혀서 가실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왕자는 짝을 고르는데. 이 소녀의 손을 보고 그리고 이 소녀가 했던 이야기를 들은 후 두말없이 아내로 맞아들였다. 제일 고운 손은 봉사와 희생의 흔적이 있는 손이다. 자신을 치장하고 화장하는 고운 손에 비한다면. 남을 도와 주느라고 더러워진 거친 손이 얼마나 더 귀하고 다름다운가.



 제목:가장 안전한 곳

 

 영국의 어떤 가정에 한 처녀가 있었는데 이 처녀는 어두워지면 무서워서 밖에 못 나가는 공포증에 시달렸습니다. 이 공포증이 점점 깊어져 이 처녀는 나중에 불을켜고 잠을 자야 하는 심한 노이로제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처녀가 부흥 성회에 참석했다가 목사님으로부터 "성령님께서는 평안과 기쁨과 자유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면 모든 공포와 절망을 극복하고 영광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바람과 같으신 인격자로서 어디에나 계시며 부모처럼 형제처럼 여러분을 도와 주십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고 이 깨달음을 통해 성령 충만을 받아 공포증과 노이로제를 극복했습니다.

 불과 몇시간 만에 이 처녀는 놀라운 변화를 받았습니다. 그날 밤 이 처녀는 불을 끄고 평안히 잠을 잤습니다. 이 사실을 안 부모가 다음 날 아침 원인을 묻자 처녀는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제 안에는 성령님께서 계신 걸요. 저는 이제 무섭지 않아요. 성령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보혜사로 계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복음을 증거할 때 귀신이 소리치며 떠나가고 병든 자가 낫고,포로된 자가 자유를 얻으며 가난한 자가 복을 받고 진리에 눈먼 자가 눈을 뜨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님께서는 구만리 장천에 계시지 않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늘 기도함으로 성령을 소멸치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제목:가장 어리석은 자

 

 Thomas Paine 이란 사람은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을 써서 기독교를 한껏 조롱하며 "이 책은 성경을 말살하게 된다"고 장담하면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점 한 구석에서 먼지 앉은 책으로 찾아볼 수 있으리라"했습니다.

 1794년 london에서 그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는 그 책 때문에 비참하고 고독해졌습니다. 그는 '"이성의 시대"가 쓰여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그 책을 다 회수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줄텐데'라고 후회했습니다. Paine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 무익한 인간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지냈습니다.

 성경은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습니다. "시편 14:1"에 '어리석은 자는 그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고 했습니다.



 제목:가장 위대한것

 

 아름답고 쾌활하며 교양있는 여인으로서 구세군 창설자의 딸인 미리엄 부드는 전도유망한 기독교 사업을 시작하여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질병에 걸려 죽음의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읍니다. 어느날, 한 친구가 찾아와서는 그토록 유능하던 여성이 병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게 보인다고 위로의 말을 했읍니다. 그러자 미리엄은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은 더욱 위대합니다”라고 대답했읍니다. 당신은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적과 의미를 추구하고 있읍니까? 이 놀라운 진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멈춤'도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상기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천히 멈춰서서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을 때를 알고 계십니다. 만일 당신이 인생의 십자로를 만났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파멸로 이를지도 모르는 결론으로 남들처럼 성급하게 달려 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라고 했읍니다. 주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정할 문제를 내어 놓으며 길을 열어 주시기를 위하여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제목:가장 위대한 선물

 요 3:16; 요일 3:16-18; 엡 2:6-10

 

 신앙인은 아니지만 고결한 릴라데스는 그의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서그리스도를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

 위대한 저술가요 심오한 사상가가 이렇헤 말했다.

 "당신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선물을 보지 못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그의 마음의 사랑이요,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는행위 가운데서 우리에게 그것을 보이셨는가? 그렇다. 십자가를 벗기고 보라. 그것은 우리에게 그의 마음을 보이시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것은 그 자체를 드러내기 위해서 수고하는 무한한 사랑이며, 무한한 사람의 충만함을 언급하기 위해서 애쓰는 사랑이다. 그러한 행위와는 별도로 가없는 사랑의 바다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감추어져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랑의 바다 운하가 발견되었고, 하나님은 이것을 넘어가시지 않는다. 따라서 단번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증거가 제시되었다."

 

 제목:가장 위대한 스승 '어머니'



 1차대전 후 처칠(1874-1965)은 대독강경책을 인정받아 연립내각의 수상이 되었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냄으로써 국민적인 영웅으로 부상했다.

 영국에서 그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런던의 한 신문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처칠을 가르쳤던 교사·교수들을 취재, '위인을 만든 스승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기사를 본 처칠은 신문사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귀 신문의 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스승 한 분이 빠졌습니다. 그분은 나의 어머니입니다."



 제목:가장 위대한 의사의 '말씀'



 가끔 우리는 '상처의 도움'을 받는다. 정교한 귀수술을 하려는 숙련된 외과의사는 환자에게 "제가 당신에게 상처는 주더라도 손해는 입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위대하신 의사, 주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 마음이 열린 사람은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풍성한 삶, 그 자녀의 넘치는 건강이 그분의 뜻이다. 그 목적이 왜 좌절되겠는가.




 제목:가장 위대한 인물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주고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가 자라서 장차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나누어 드린 종이에 그것을 써주십시오.” 그랬더니 이를테면 기술자, 학자, 의사, 판검사 등 어머니들은 모두가 한 가지씩 바라는 인물상을 밝혀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어머니가 좀 색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하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어머니가 가장 큰 인물을 소원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사람이라야 그런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미안하다든가 내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죽음의 문제요, 하나는 죄의 문제 입니다.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철이 난 것입니다. 비로소 인간이 돼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즉 죄사함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그것이 바로 종교인이 되는 길입니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보다 넘어졌다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 사람보다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가장 위험한 때

 

 바다의 항해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질문한 것은, "혼자서 배를 타고 항해를 할 경우 가장 위험한 때는 언제입니까?"라는 것이었다. 조금도 주저함 없이 모든 사람들이 대답한 말은, "폭풍우의 때입니다"였다.

 그러자 그 전문가는 고개를 흔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혼자서 배를 타고 항해할 경우, 가장 위험한 때는 폭풍우의 때가 아닙니다. 이러한 때는 있는 힘을 다하여 그 환경과 싸우기 때문에 정말로 목숨을 잃을 때가 드뭅니다. 그러나 제일위험한 때는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쾌청한 때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아무런 긴장이나 조심이 없이 갑판을 걷다가 가장 잘 떨어져 물에 빠지는 때가 이러한 경우인 것입니다."

 평탄할 때에 당신의 신앙을 잘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제목:가장 존경하는 분

 

 한 학생이 자신은 아버지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의아버지는 목사였는데 이름이 나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학생은 자기아버지를 이렇게 자랑하였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목사이신 나의 아버님이다. 그는 사랑으로 우리 모든 식구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셨고 우리를 도우시는 데 많은 시간과 힘과 인내와 그리고 물질을 바치셨다. 그는 교회의 의무를 빙자하여 식구들을 간과하는 일이 전혀없었다. 그는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그는 나쁜 의미로서 묵인하는 분은 아니었다. 그의 현명하신 상담과 희생적인모범은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버지의 아름다운 영상을 우리에게심어 주셨다.

 나는 세상의 아버지로부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일 나의 육신의 아버지가많은 결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녀에게 그토록 선하시고 사랑스러웠다고 한다면 나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그보다 더선하시고 사랑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깨달았다."(줄리안)

 

 제목:가장 좋은 예물



 어느 날 아침. 힌두교도인 한 어머니가 두 아이를 데리고 갠지스강 둑으로 가고 있었다. 한 선교사가 그것을 보게 되었으며. 그 선교사는 그녀가 왜 그 강둑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선교사는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애원하며 그녀의 눈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 일을 하지 못하게 설득하려고 했다.

 그 작은 아이들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그리고 나서 그는 두 아이의 얼굴을 보았다. 한 아이는 미국이나 다른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로. 어떤 어머니라도 그의 가슴에 안아 줄 그런 정상적인 아이였다. 다른 한 아이는 장님이며 불구였다. 선교사는 물러섰다. 그는 단 한 시간 정도 설득하는 것으로는 수세기에 걸친 고정 관념으로부터 그를 돌이킬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가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왔을 때에도 그 어머니는 여전히 강둑에 서 있었다. 그러나 한 아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그 어머니는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가지고 서 있는 것 같았다. 선교사가 가까이 갔을 때. 그는 정상적인 아이가 없어졌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어머니는 눈이 멀고 불구인 아이를 그녀를 위해 남겨 두었던 것이다. 선교사는 그녀의 눈을 보면서 물었다.

 “부인. 만일 당신이 한 아이를 포기해야 했다면. 어째서 이 불구이고 눈 먼 아이를 보내지 않고 정상적인 아이를 포기한 것인지요.” 그녀는 말했다. “선생님. 미국에서는 어떤 신을 믿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인도에서는 우리의 신은 우리가 그에게 우리의 최선의 것을 드리기를 기대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목:가장 좋은 이름

 

 미국 남북전쟁 (1860-65) 때 "프레드릭스버그 대전투"란 이름이 붙은 유명한 싸움이 있다. 육탄돌격전을 한바탕 치르고 수 많은 부상자를 중간에 남겨 놓은채 쌍방은 후퇴하여 대치하고 있었다. 이때 북군의 한 병사가 물통을 들고 달려 나갔다. 남군에서는 사격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용감한 병사가 부상자들에게 물을 마시우는 광경을 보고 사격은 중단되었다. 쌍방은 한 시간 휴전을 하고 부상자를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남군 장교가 이 용감한 북군 병사에게 "네 이름이라도 알자"고 물으니까 "내 이름은 크리스천이오"하고만 대답했다는 것이다.

 

 제목:가장 중요한 감사

 

 사무엘 라이프워츠라는 변호사가 있었는데 아주 성실하고 유능한 변호사였습니다. 이분의 변호를 통해 사형 구형을 받은 죄수 78명이 사형 언도를 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78명 가운데 라이프워츠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가 그토록 많이 들어오는데 이 변호사 덕택에 생명을 건진 죄수들이 보낸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누가복음 17장에 기록되어 있는 열 문둥병자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매일 아침 4킬로씩을 뛰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은 유럽 여행길에서 너무 피곤해서 뛰지 않고 늦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억지로 일어나서 뛰었는데, 그때 어느 발 없는 노인이 창가에서 자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호숫가에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산책을 하던 중년 신사가 선망의 눈초리로 자기를 보는 것을 발견하고서, 자신의 게으름과 또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잊었던 일을 뉘우쳤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감사를 해야 합니까? 풍년 주신 것, 장사 잘되는 것, 합격된 것, 취직된 것, 진급된 것, 물론 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감사는 이방인도 드릴 줄 아는 감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죄사함받고 구원받은 일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제목:가장 중요한 것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1세 때에 성공적인 무역업자 한 사람이 중요한 대사직을 임명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커다란 명예를 베푼 여왕에게 감사했지만 이 직무를 면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자기가 외국에 나가면 자기의 사업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되고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왕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대는 외국에 나가 나의 일을 돌보시오. 내가 그대의 일을 돌보리다.”

 그래서 그분은 대사직을 수락하고 외국에 몇년 동안 나가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여왕은 약속한 대로 그의 사업을 아주 잘 돌봐 준 것을 그는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일을 가장 꼭대기에 두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신자들은 그들의 시간과 재능을 그들의 개인적인 즐거움이나 계획에 차질이 없을 때만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을 첫번째에 버금가는 중요한 자리에 두려고는 하나 그들의 삶에서 주님과 주님에 대한 봉사를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기를 주저합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으뜸되는 자리에 올려 놓아야 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모든 것 중에서 우선해서 모시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의 가장 큰 축복을 주십니다.

 당신은 주님을 당신의 삶에서 첫번째로 모시고 있습니까?



 제목:가장 중요한 것

 

 어느 날 소크라테스는 골목을 지나다가 한 청년을 만나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 신발을 만드는 가게를 물어도 잘 가르쳐주고. 옷장을 만드는 집등 이것저것 여러 가지 것을 다 물어보아도 아주 상세히 길을 가르쳐주더 랍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사람을 만드는 집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는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랍니다. 이는 물건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세하게 알고 있으나. 인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등한시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하나의 풍자입니다. 그렇듯이 양말 한 켤레나 돈 천원. 만원을 잃어버리면 크게 신경을 쓰면서도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에 둔감한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의 소중함이 절실히 요망됩니다. 우리는 근대화와 경제건설의 경쟁적 추세에서 사람낚는 일보다 고기잡는 일에 너무나 많은 것을 유보하고 망각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얻기 위하여 사람짓기를 포기한 것처럼 분주하게만 살아갈 따름입니다. 예쁜 옷을 마련하기 위하여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자신의 얼굴을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처럼 우리는 삶의 중심이 흐트러진 세상에서 갈팡질팡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기 잡이도. 장사도. 과학기술도 엄밀히 말해서 생활의 수단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러자 그들은 가족과 생활터전을 버리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어부에게 있어서 물고기는 곧 돈이며 생활인에게 있어서 돈은 마치 전부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생활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우리도 생활 전체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사람낚는 일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제목:가장 중요한 분

 

 영국을 여행할 때 제일 먼저 방문하는 곳이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입니다. 그곳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묘가 있습니다. 리빙스턴을 비롯하여 엘리자베스 여왕,음악가. 건축가, 시인, 정치가, 귀족 등 영국의 유명 인사들의 무덤이나 비석들이 그 사원 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일종의 박물관이니까요.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본래는 그런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 아닙니다. 그곳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전이었습니다. 그러한 곳이 이제는 영국 왕이 취임하는 곳으로, 유명 인사들의 묘지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국의 역사를 보존한다든지 역사를 계승한다든지 또 관람객들에게 영국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원 안에 들어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느끼고 나올 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그 안에 들어가서 자기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전 안에서 정말 시선을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분, 홀로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는 무관심합니다.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그는 참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가장 큰 대가

 

 아놀드 본 윙클러라이드라는 스위스의 위대한 영웅이 있습니다. 다른 군대가 그의 사랑하는 나라를 침략해 들어와 도시를 하나씩 점령해 버렸습니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스위스 군인들은 거의 포기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아놀드는 그들 앞에 서서 “내 말을 들으시오. 여기는 나의 집과 조국과 나의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등을 돌렸습니다. 나는 이제 원수들을 격파하고 침략자를 이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적진을 향해 달려가면서 “자유를 달라, 자유를 달라”고 외치자, 적군이 창으로 아놀드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그러나 적진에 길이 열리고 그의 부하들이 그 뒤를 따라가 승리를 얻었습니다. 스위스 군인들은 그의 용감한 행동의 본을 보고 힘을 얻어 침략자를 몰아낼 수가 있었습니다. 2000년 전, 지옥의 권세와 싸운 분이 계십니다. 주님께서 “너희를 죄에서 자유케 하기 위하여 나의 목숨을 버리노라”고 말씀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와 하늘 나라 사이에 생긴 틈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가장 큰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지금 주님께 나아와 여러분의 영혼과 생명을 그분에게 맡기십시오.



 제목:가장 큰 무기



 대학생활은 일생 중 가장 아름답고 순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단 한 번밖에 없으며 젊음도 한때일 뿐이다.

 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5분 정도라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그 시간이 지나면 장미는 곧 시들기 시작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가장 아름답게 보내야할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른다.

 폭력은 젊은이들의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한꺼번에 앗아가는 주범이다. 이제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되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목:가장 큰 베풂은 '눈물'





영국의 간호사 나이팅게일의 애칭은 '등불을 든 여인'이다.

그녀는 1854년 크림전쟁이 일어났을 때 간호파견대를 이끌고 터키 스쿠타리에 도착, 야전병원에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환자들을 돌봤다. 그녀가 든 등불은 회망이었으며 위로, 생명공급 그자체였다.

1907년 영국 국왕은 나이팅게일에게 여자로선 최초의 메트리훈장을 수여했다. 그 훈장에는 이런 명언이 새겨져 있다.

'긍휼을 베푸는 것은 한가지만이 아닙니다. 돈보다 말로 할 수 있습니다. 돈과 말로 할 수 없을때는 눈물로 할 수 있습니다.'





제목:가장 큰 선


아들 셋을 둔 부자 아버지가 가장 선한 일을 한 아들에게 가보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첫째가 자신이 행한 선을 보고했다.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주었습니다."

"음, 참 좋은 일을 했구나."

둘째가 보고했다.

"모닥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아이를 살렸습니다."

"너도 좋은 일을 했다."

셋째는 "낭떠러지에 매달린 원수를 구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선이다"라며 가보를 셋째에게 주었다.



제목:가장 큰 자산


50년 가까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거부교사'가 있었다.

대통령이 그에게 "체신장관을 맡아 달라"고 했을 때 그는 "주일 성수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보장에 주신다면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기쁜 얼굴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백화점왕' 워너 메이커다.

그가 이런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어릴 때 가난했던 그는 1달러 50센트짜리 성경을 월부로 사서 읽었다. 성경은 그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



제목:가장 큰 재산


배 안에서 선객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모두들 자기가 큰 부자라고 우겨댔다. 그때 랍비 한 사람이 나타나더니 좌중을 둘러 보며 말한다. "내가 제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여러분 앞에 보일 수는 없소이다."

그러나 믿을 수 없다고 선객들은 계속 자신이 부자라고들 떠들고 있다. 이때 해적들이 습격하여 서로 부자라고 자랑치던 자들의 재산을 몽땅 털어갔다. 항구에 닿자,랍비는 곧 실력을 인정받아 학교 교사 자리를 얻었다.

얼마 후 랍비는 길에서 전에 같이 배를 탔던 그 부자들을 만났는데, 하나같이 처량한 몰골들을 하고 있었다. 그들에 비하면 매우 의젓한 교사가 된 랍비에게, "확실히 선생의 말씀이 옳았어요. 실력을 가진 자가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소"하고 부자들이 말했다.




제목:가장 큰죄


나는 깊은 죄의식이나 구주의 필요성은 느껴본 적이 없는 매우 총명한 한청년을 다루어본 일이 있다. 내가 그에게 그리스도인인지를 물었을 때, 그는 즉시 자신이 어릴 때부터 쭉 그리스도인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의 태도에서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내가 그에게 거듭났었는 지를 묻자 그는 내 말 뜻을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그에게 자신이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를 범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즉시 “아니오, 이제껏 한번도 그런 죄를 범치 않았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가장 큰 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살인이지요”하고 그가 대답했다. 나는 내 성경으로 마태복음 22:37―38을 펴서 그에게 그 구절을 읽어보라고 했다. 그 다음 나는 그에게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면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요?”하고 물었다. 그는 “그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라고 대답했다. 그때 나는 그가 항상 그 계명을 지켰었는지를, 즉 그가 항상 하나님을 마음과 몸과 뜻을 다해 사랑했으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항상 첫자리에 모셨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그렇지 못했었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죄를 범한 것이 될까요?”하고 물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역사했고 그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저는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제껏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



제목:가장 필요 한것


수년 전 아프리카 케냐의 외과의사인 어니 스튜리 박사가 거의 이틀동안 산고를 겪은 미개지역의 한 여인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 가족은 마법사를 불러왔으나 결국 절망 속에서 산모를 선교병원으로 데리고 가기로 결정하고, 여러 시간 동안 좁은 정글길을 걷고 버스가 올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 마침내 병원에 도착하여 응급실로 옮겨졌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다. 스튜리 박사가 진찰하려 할 때 이미 그 여인은 죽어 있었다. 남편은 복도에서 불안하게 의사의 보고를 기다리며 서 있었다. 스튜리 박사는 그에게로 와서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그 남자는 울음을 터뜨리며 소리쳤다.“오, 그러나 선생님, 당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스튜리 박사는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에 회고하였다.“다른 어떤 것보다 내 마음을 짓누른 것은 여인이 죽었다는 사실보다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일 후로 나는 아프리카에 자원 의료 선교사로 머무르면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8,000명 이상의 입원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 모든 환자가 복음을 들었고 5,000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영접할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갈 수는 없지만 일부에게는 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복음의 메시지를 들고 온 세상으로 나가라는 명령을 들었고 나의 본분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목:가장 힘든 기술

딤후 4:2-5; 딤전 1:11, 13


로이드 조지는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들은 다음 교회 사무실에서 블랙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따.

"당신들 목사들이 연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 저기에서 자주 강연을 합니다. 분위기를 따로 만들어 줄필요는 없지요. 그 때 분위기는 자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그래서 저의 관중들은 아주 진부한 말이나 아주 어리석은 농담도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들에게 매주일 두 번씩설교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재치 있는 말을 기대하거나 즐거워지려는 기대를 갖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

또 당신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똑같은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하며 분위기도 그렇게 만들어냅니다. 목사가 한 교회에서 계속적으로 같은 설교를 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 가운데에서 가장 힘든 기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제목:가장 힘든 기술

딤후 4:2-5; 딤전 1:11, 13


로이드 조지는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들은 다음 교회 사무실에서 블랙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따.

"당신들 목사들이 연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 저기에서 자주 강연을 합니다. 분위기를 따로 만들어 줄필요는 없지요. 그 때 분위기는 자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그래서 저의 관중들은 아주 진부한 말이나 아주 어리석은 농담도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들에게 매주일 두 번씩설교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재치 있는 말을 기대하거나 즐거워지려는 기대를 갖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

또 당신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똑같은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하며 분위기도 그렇게 만들어냅니다. 목사가 한 교회에서 계속적으로 같은 설교를 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 가운데에서 가장 힘든 기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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