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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하나님과의 관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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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하나님과의 관계 외)



  ▶인간의 삶은 그 본질이 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돈만 있으면 그 관계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 말입니다.



  ▶옛날 초등학교 교과서에 '의좋은 형제'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농사가 다 끝난 가을에 형이 생각을 해봅니다. '동생이 이제 결혼을 했는데 필요한 것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자기 논에 있는 볏단을 동생 몰래 지게로 져다가 동생 논의 볏단에 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동생도 또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이제 결혼해서 두 식구밖에 없는데 형은 식구가 많으니 저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밤에 몰래 가서 자기 논의 볏단을 지게로 져서 형의 논의 볏단에 쌓아놨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아무리 가져다주어도 날마다 똑같은 것입니다. '이상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어느 달밤에 '그래도 형을 더 갖다 주어야지.' '그래도 동생을 더 갖다 주어야지.' 그리고 지게에 볏단을 가득히 지고 서로 가다가 중간에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둘이 너무 감격해서 붙들고 엉엉 울었다는 내용의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형제들이 다 죽었는가 안보입니다.



  ▶어느 날 사탄이 한 청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 개의 병을 보이면서 청년에게 제안을 합니다. '여기 아홉 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있고 한 개의 병에만 극약이 들어있는데 열 개 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 마시면 엄청난 돈을 네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청년은 고개를 저으면서 '아무리 돈이 좋지만 하나밖에 없는 생명과 바꿀 수는 없지' 하며 그의 솔깃한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 말합니다. '극약은 열 개 중에 하나야. 겨우 하나일 뿐이야. 잘 생각해 보라고' 계속되는 사탄의 유혹에 청년은 속으로 그 돈이 그에게 가져다줄 평안함과 쾌락을 가늠해 봅니다.

  '그래 딱 한 번만 하는 거다. 이번 한 번으로 난 평생 고생 안하고 즐겁게 살 수 있지.'

  청년은 떨리는 손으로 진땀을 흘리며 열 개의 병중에 하나를 골라 조심스럽게 마십니다. 이내 청년은 환호성을 지르며 말합니다. '야, 내가 살았구나. 자칫하면 죽을 뻔했어. 자 어서 네가 약속한 돈을 내라. 그리고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마라'

  사탄은 청년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는 '다음 번에 언제라도 남은 아홉 병중에 하나를 마시겠다면 돈을 곱으로 주겠다.'는 말과 함께 웃으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엄청난 공돈이 생긴 청년은 흥청망청 방탕의 세월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지자 그가 전에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말한 사탄에게로 제 발로 찾아가서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하여 아홉 개의 병중에 하나를 골라 마시고 사단이 유쾌히 웃으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돈을 받아 쥐고는 또 똑같은 방탕의 삶을 반복합니다.

  그 다음에 또 그 다음에도 이 사람은 스스로 사탄을 찾아가서 위험부담의 확률이 점점 높아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병을 골라 마시고 돈을 받아오고 또 방탕의 삶을 계속 살아갑니다.

  어느덧 건장하고 꿈이 많고 할 일이 많던 청년은 어느새 백발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술과 향락의 세월로 얼굴과 손이 다 떨립니다. 사탄을 찾아간 그 사람 앞에 놓인 병이 이제는 단 두 개 밖에 없습니다.

  노인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두 병중에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두려운 마음으로 마십니다. '아! 내가 이겼어. 나는 끝까지 살아남고야 말았다. 내놔라, 돈! 이것으로 끝이다.' 이때 사단은 빙긋이 웃으며 나머지 한 병을 들어 마셨습니다. '자 이래도 네가 이겼느냐? 극약이란 애초부터 없었다. 그러나 너는 돈이라는 나의 극약에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지. 너는 천하보다 귀한 인생을 돈이라는 종이에 팔고 말았어. 나는 너의 청춘을 망가뜨렸지. 너는 세상에 더 가치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오직 돈만 알고 돈으로 인하여 너의 일생을 망가뜨린 나의 노예란 말이다.'

  이처럼 사탄에게 내 맡겨진 인생은 그 소유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결국 인생을 망치고 사탄과 더불어 영원히 멸망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원 없이 부귀영화를 누려본 지혜자 솔로몬이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조언합니다.

  잠15:16절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인간의 생사뿐만 아니라 화와 복(禍福)이 모두 하나님을 믿고 사는 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한국교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최태섭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이 분이 한국유리 회장이면서 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자선활동을 하셨고, 특히 많은 농어촌 교회와 목회자들을 후원한 것으로 유명했던 크리스천 실업가이셨습니다.

  그분은 본래 이북 출신으로 6.25 때 월남하셨습니다. 굶어죽을 지경이 되도록 가난한 시절 하나님께 눈물로 돈을 벌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돈을 벌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리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이 물질의 축복을 주셨고, 그분도 서원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시던 날 호주머니에서 쪽지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셔서 부하게 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신8장 말씀이 적혀 있었습니다.

  신8:17-18절에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최 장로님은 물질이 많아지면서 혹시라도 자기 힘으로 벌었다고 착각하고 교만해질까봐 신8:17-18절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잡으셨던 것입니다.



   ▶프랑스의 농민화가 '밀레'와 그의 친구인 화가 '루소'의 이야기입니다.

  밀레는 무명 시절 몹시 가난했습니다. 루소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격려합니다. 하루는 찾아와서 말하기를 '드디어 자네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이것 봐. 선금을 내게 맡겼다고...'

  그 덕분에 밀레는 생활이 안정되었고 그림에 전념하게 됩니다. 점차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고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루소의 집에 놀러갑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수년 전 팔았던 그 그림이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게 아닙니까?

  그는 친구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까? 나눔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자가 보신을 잘하여 80세가 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더 살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께 부탁을 합니다.

  '하나님, 나 돈이 많아요. 좀 더 살고 싶어요. 재산의 반을 떼어 드릴 테니 더 살게 해 주세요.' 그 말을 들은 하나님은 반색을 하시며 '만일 네가 재산 전부를 주겠다면 2천년을 살게 해주었을 텐데, 재산 반을 떼어 주겠다고 하니 나도 반을 잘라 천년을 더 살게 해 주마'

  이 말을 들은 부자는 동네 사람들을 불러모아 천년을 더 살게 되었다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다음 날 심장 마비로 죽었습니다.

  그의 아들이 이해할 수 없다며 하나님께 따집니다. '하나님도 거짓말하십니까? 약속을 지키셔야죠. 아버지께 천년을 약속해 놓고 하루만에 불러 가시다니 말이 됩니까?'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성경도 못 보았느냐? 성경에 보면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이 있느니라.' /믿거나 말거나/ 



  ▶종교 개혁자 '칼빈'은 물질에 대한 두 가지의 모습을 말합니다.

  '거울 앞에, 서는 사람'과 '창문 앞에, 서는 사람'입니다. 거울 앞에 서면 자기 밖에 안 보입니다. 물질을 가지고 자신만을 치장하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씁니다.

  하지만 창문 앞에 서면 창문 너머로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보입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위해 물질을 쓰게 됩니다.



  ▶어느 바닷가에 갈매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갈매기는 부둣가에 버려진 썩은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아채 입에 물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수많은 갈매기들이 달려들었습니다. 갈매기는 '썩은 물고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그러다 움켜쥔 '썩은 물고기'를 바다로 떨어뜨렸습니다.

  이 때 수백 마리의 갈매기들이 그것을 쫓아 바다 쪽으로 일제히 날아갔습니다.

  그 때 갈매기는 푸른 창공이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움켜쥔 '썩은 물고기'를 포기하는 순간, 넓은 하늘이 한눈에 들어온 것입니다.

  움켜쥔 몇 푼의 재물 때문에 창공을 보지 못하고 걱정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재물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여 꽉 움켜 줘서 결국 하나님을 보지 못하여 청지기의 삶을 살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어느 여인이 남편의 죽음 앞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 남편은 화장실 수를 늘리다가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내 남편이 죽은 마당에 넓은 집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화장실 많은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러면서 통곡했습니다.

  그 부부는 너무도 가난해서 단칸방의 월세로부터 신혼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매서운 찬바람을 맞으며 밖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집안 거실에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목표로 밤낮 쉴새 없이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을 줄이고, 쉬는 날도 없이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이 이루어져 거실에 화장실이 있는 집을 장만했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화장실이 방안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꽤 넓은 아파트를 장만한 것입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오순도순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바로 그 날 밤 그 남편이 과로로 유명을 달리하고야 만 것입니다.

  여러분, 넓은 집,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아파트보다 더 귀한 천국이 우리에게 있음을 믿으시고, 사랑하는 온 가족들과 함께 주안에서 날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목사님이 사모님한테 신경질을 잘 부리는데, 어느 날 그 사모님이 이삿짐을 주섬주섬 싸는 것을 보고 '여보, 이삿짐은 왜 싸는 거요?' 하니까 '당신이 강단에서는 천사 같은데, 집안에서는 악마 같이 변해서 아예 강단에 살림을 차리고 거기서 살려고 합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렇다고 그 목사님이 완전히 이중인격자이거나 정말 사탄의 사람이어서 그런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설교 할 때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성령 충만하여 설교를 하니까 은혜롭게 설교를 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긴장이 풀리니까 본래의 인간성으로 돌아가 아내한테는 믿거라 하고 신경질을 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 '켄트 고작'은 독실한 성도였습니다. 켄트 공작의 임종 시 의사가 공작의 위대한 정치적인 공적을 열거하며, 그러기 때문에 공작님의 사후는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공작이 '내가 구원 얻는 것은 공작이기 때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이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구원은 공적이나 선행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에게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구원을 얻기 위해 찌는 듯한 햇볕 아래서 못이 박힌 널빤지 위에 누워 있는가 하면, 일생을 벙어리로 살 것을 서약하는 사람도 있고, 수백 Km나 되는 곳을 기어서 순례 여행하기도 하며,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기도 합니다.

  구원을 위한 이러한 행위를 그리스정교나 천주교조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위의 종교를 선호하며 따라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적인 사슬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행위의 사슬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고통으로 몰아넣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따라 좌절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인간의 불 완전성 때문에 확신 없는 삶을 살다가, 죽음에 앞서서도 자신의 내세가 어떻게 될 것인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몇 년 전 미국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화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주검들 가운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유독 안타깝게 한 것이 있었습니다.

  한 집에 아버지와 아이가 갇혀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그 집에 아기와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소방대원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불길이 너무 심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불길을 다 잡고 난 소방대원들은 그 집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아기와 아버지는 화장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기는 살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를 변기 속에 집어넣고 아버지 자신이 아기의 방패막이가 되어 타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영국과 포클랜드가 전쟁을 할 때였습니다. 영국 BBC방송의 뉴스 시간에 두 가지 감명 깊은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첫째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인 앤드류가 공군 조종사로 전쟁터로 출발하는 장면이었고, 둘째는, 당시 영국 수상인 대처수상의 아들이 육군 사병으로 배를 타고 출발할 때, 대처수상이 어머니로서 자랑스럽게 손수건을 흔들며 아들을 환송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 나폴레옹의 일화가운데 하나입니다. 한 번은 그가 열대지방으로 원정을 갔습니다. 사막의 더위에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환자들이 속출하고, 사기도 말할 수 없이 떨어졌습니다. 이 때 나폴레옹이 명령을 내립니다.

  '모두 말에서 내려라. 지금부터는 환자만 말에 태우고 나머지는 모두 걷는다.'

  부관이 와서 묻습니다. '장군님의 말은 어떻게 할까요?' '내 말뜻을 잘 못 알아듣는군. 나도 대열의 맨 앞에서 걷겠네'

  그 소리에 병사들은 다시 한번 사기를 얻었답니다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TV 프로그램 중에 '무당의 길'이라는 내용에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옵니다.

  '무당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줄 알아? 가족도 부모 형제도 다 버려야 돼!'

  잡 귀신을 섬기는 데도 이와 같거늘,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리고 안일하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는 않는지요?

  정성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선 복장을 단정히 하고, 성경, 찬송, 십일조, 감사예물 등을 준비하여, 적어도 예배 시간 10분쯤 전에 도착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며 예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 후, 성전을 나올 때엔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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