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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토레인 목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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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토레인 목사 외)



  ▶미국의 유명한 R. A. 토레이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내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일부분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뜻과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토레이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큰 교회에 다니는 한 청년이 한번은 작은 개척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 교회는 성가대도 없고 교인도 몇 명 안 되어서 도무지 예배드리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상적 예배란 웅장한 교회당과, 수 천 수만 명의 교인들, 성가대의 장엄한 합창이나, 격조 높은 목사의 설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명한 토레이 목사는 '예배에는 성경을 읽는다. 그러나 성경 봉독 그 자체가 예배는 아니다. 또 예배에는 기도를 드린다. 그러나 기도는 예배는 아니다. 찬송을 부른다. 그러나 찬송 그 자체가 예배는 아니다. 그것들은 다 예배로 인도하는 길은 되지만 예배는 아니다.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 앞에 인간의 영혼이 꿇어 엎드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신령'이란 말은 '영',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영화롭게 할 때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또 신령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말씀은 내 영의 가장 높은 차원의 것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예배의 시작도 성령의 인도함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예배 기도도, 신앙고백도, 말씀 증거도, 찬양도, 헌금도, 예배중의 평강과 축도도 성령 안에서 인도 받아야 합니다.

  '진정'이란 말은 '진리', '진심'을 의미합니다. '벵겔'이라는 신학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이어서 나오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셔서 흘려주신 보혈의 피로 인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므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배 자를 찾으시고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한 젊은 피아니스트가 오랫동안 연습하여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잘 훈련된 그의 손가락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올 때 청중은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고 마지막 음이 끝나자 청중들은 다 일어서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맨 앞줄에 앉아 있는 한 노인은 일어서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었습니다. 젊은 피아니스트는 고개를 떨어뜨린 채 무대에서 힘없이 걸어 나갔습니다. 무대 감독은 그의 연주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때 젊은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잘못 했습니다. 실패한 겁니다.' 무대감독은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저 청중들을 보세요. 저렇게 모두 일어서서 환호성이잖아요.'

  그때 젊은이는 '아닙니다. 지금 자리에 앉아있는 저분이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 저분은 내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하더랍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못했으면 아무리 여론이 좋고 칭찬을 들어도 성공적인 삶이 아닙니다.



  ▶미국의 R. A. 토레이박사는 '만일 우리가 너무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게 된다면, 노력은 많이 하나 성취는 적고, 예배는 많이 드리나 은혜가 적으며, 활동은 많이 하나 효과는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은 기도 안 하는 것만큼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어느 큰 회사의 사장인 장로님의 신앙고백입니다.

  그는 누구에게도 전도를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교회에서 전도에 대한 설교를 듣고 전도에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사무실에게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를 하기로 결심하고 앉아 있는데, 때마침 비서가 서류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그는 그에게 교회에 나가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비서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장로님은 즉시 교회 다니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비서가 하는 말이 '사장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사장님을 십 여 년 간 모셔왔지만 사장님 믿는 예수를 왜 나에게 믿으라고 하지 않는가 의심하면서 나 같은 사람은 예수 믿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생각했는데, 오늘이야 제게 예수 믿으라고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얼마 전에 타임지에 빌리 그래함 목사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그의 몸은 나날이 여위어가고, 입 속의 침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전도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왜 나 같은 것으로 하여금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빌리 그래함 목사만큼 탁월한 전도자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였습니다. 그처럼 엄청난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나님, 왜 저 같은 사람을 불렀습니까?'라고 질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18세기 영국의 존 뉴턴은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잡아 팔아 넘기는 일을 하던 노예선의 선장이었는데, 1754년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후에 노예 제도를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설교시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다음에 내가 천국에 가면 세 가지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천국에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놀랄 것이고, 둘째는 그곳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 천국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며, 마지막으로 나 같은 죄인이 천국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린다 할지라도 한 가지만큼은 결코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과거에 너무나 큰 죄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가이드 포스트 지에 실린 간증에 의하면, 현정화 탁구선수는 16년 동안의 선수생활 중 가장 잊지 못할 경기로 1993년 세계선수권 대회를 손꼽습니다.

  당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은퇴하려했던 현정화는 세계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뽑혀 힘겨운 훈련을 계속해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밤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세요.'

  그녀는 마침내 준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가서 중국선수에게 완승을 했습니다. 우승하는 그 순간 그녀는 마루바닥에 꿇어앉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녀가 세계여자탁구 사상 최초로 단식 우승을 달성한 원인이 기도에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높이 들어 세계 정상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것을 깨달을 수 있음이 진정한 은혜입니다.



  ▶1871년 몬트릴 제너럴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과 대학생이 의사시험을 앞두고 합격할지 알 수 없어 근심하기에 이르렀고, 또한 앞으로 어디로 갈지 의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바르게 살 것 인지의 고민을 안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는 토마스 카알라일의 책 속에서 '우리의 주된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데 있다.'란 구절을 읽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훗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죤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윌리암 오슬로경입니다.



  ▶독일 중부에 보름스란 조그마한 도시에 옛날 독일 의회 건물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비석이 놓여져 있는 데, 그 비석에는 '내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이 말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독일 의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의회 앞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종교개혁을 하려고 나섰던 루터는 엄청난 시련의 십자가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알고 이사야의 말을 기억하며 '주여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저에게 죽음의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라고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루터의 순종하는 의지를 보시고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 후 루터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인 종교개혁을 성공리에 끝내게 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석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소록도를 방문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통성기도 시간에 옆에서 한 형제가 통곡하며 충청도 사투리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는 데유.' 도대체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기에 저리 통곡을 하면서 기도하나 하며 그 형제를 쳐다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문둥병으로 한쪽 눈은 없어졌고, 귀와 코는 문드러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입은 돌아간 상태였고, 손가락은 다 없어져 뭉뚝한 두 팔뚝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팔뚝으로 예배당 바닥을 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느냐?'고 울며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그분은 감동을 받고 그 형제를 붙들고 함께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그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은혜를 받았기에 그렇게 기도하십니까?' 그 형제가 말해주었습니다. '내가 문둥병에 드니까 제일 먼저 아내부터 나를 버리고 도망갔고, 형제들도 나를 버렸고, 나중에는 눈물 짖던 부모님도 저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죽으려고 했는데 그때 하나님이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찬송을 펼칠 때마다 저를 반겨 주셨고, 성경을 펼칠 때마다 저를 위로해 주셨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고,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으니 그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다 갚습니까?'

  그 형제의 고백을 들으면서 그분은 자신의 마음의 상처가 다 녹아 내리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저 형제가 그렇게 은혜를 고백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더 크게 고백해야 합니까?

  우리는 낮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불뚝거리며 나타나는 우리 자신이 가려져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보여지며, 우리의 마음의 상처도 다 씻어지게 될 것입니다. 



  ▶한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와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남을 헐뜯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 까요?'

  목사님께서 닭 털 한 움큼을 바구니에 담아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헐뜯은 사람의 집을 찾아가 문간에 이 닭털을 하나씩 놓고 오십시오'

  부인은 그대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목사님이 다시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문간마다 갖다 놓은 닭털을 다시 모아 오십시오'

  한참 후 여인이 풀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닭털이 바람에 다 날아가서 하나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때 목사님이 엄숙히 말했습니다. '동네방네 다니며 남의 험담을 하는 자매님의 말은 바로 그 닭털과 같습니다. 한 번 입에서 나온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가 없답니다. 나중에 다시 주어 담고 싶어지는 말은 입밖에 아예 내지 않도록 처음부터 주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인은 목사님의 말을 들으며 뼈아픈 뉘우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말을 위한 기도'라는 시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한 마디의 말도 기도하면서 해야하는 진지한 마음이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사용하십니까? 입술이 정결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리더십연구 분야의 유명한 연설가인 스티븐 코비박사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자신의 책에 자기의 출가한 딸과 나눈 대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는 요즘 너무 속상해요.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기는 하는데 아이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시간을 다 뺏기고 있어요.'

  '딸아, 그냥 마음을 편히 가져라.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즐기려무나. 너만큼 아이를 사랑하고 돌볼 사람이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란다. 시간관리 같은 것 신경 쓰지 말아라. 달력은 잊어버려라. 다만 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즐기도록 해라. 네 내면의 나침반을 따르고 벽에 걸린 시계는 신경 쓰지 말아라.'

  마지막 이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지만 나침반은 방향을 제시합니다. 즉 코비박사는 그의 딸에게 시간관리보다 중요한 것이 인생의 방향이니, 그 방향을 바로 잡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충고를 하였던 것입니다.



  ▶세계 1차 대전 때였습니다. 참호 속에 숨어 있는 사람에게 강아지 한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먹을 것을 강아지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강아지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잃은 슬픔 때문에 며칠동안 우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말 못하는 짐승 한 마리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는 것을 잊지 아니했습니다.

  이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아십니까? 인류 역사상 가장 흉악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을 600만 명이나 학살한 장본인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처럼 순진했던 사람이 인류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인간이 되었을까요? 한 마디로 그는 길을 잘못 들었던 것입니다. 바른 인생 길을 가지 못하고 중도에 사상적으로 잘못된 길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는 인류역사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사람들이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박사님, 박사님이 일평생동안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플레밍 박사가 페니실린이라고 대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참 생각하더니 입을 열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평생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나는 죄인이지만 예수님께서 나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할지라도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너무나도 고상하게 여겼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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