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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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대화)
할렐루야..
가족 여러분..
어느 덧 새해가 밝았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나요?
모든 식구님들께 주님의 풍성하신 자비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셨던 주님의 사랑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감사와 사랑의 고백들을 드리는 것을
참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올해에도 더욱 더 풍성하신 은총이 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해에 대한 많은 계획과 소망, 기대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붙들게 되는 것..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지 않을까 싶군요..
이제 새롭게 시작된 한 해
절대로 주님의 손을 놓지 말고
자나깨나 꿈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거하십시다.
이제 우리 모두 같이
멋진 여행을 시작해요.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한 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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