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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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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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상큼한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상큼한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물 한잔을 벌컥 마시면 금상첨화입니다.

  금은보석 다이아몬드 등 세상에는 귀한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귀하면서도 너무 흔하기 때문에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기와 물입니다. 도시의 오염된 공기와 물을 마시다가 산골의 신선한 공기와 옹달샘 물을 마시면 그 신선한 공기와 청정한 물이 얼마나 귀한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와 물 못지 않게 더 귀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빛입니다. 빛은 귀하지만 흔한 것입니다. 빛도 공기와 물처럼 흔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귀한 것입니다.

  1세기 로마의 자연주의 철학자였던 '플리니'(Pliny)라는 사람은 그의 명저 '네츄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자연의 역사)에서 '노씽 이즈 유스풀 덴 선샤인'(Nothing is useful than sunshine) '빛보다 더 유용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빛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 중에 매우 신비롭고 귀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의미심장하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요? 빛의 특징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데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지 주변의 것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바로 빛입니다. 빛은 절대로 그 주변의 것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빛은 주변의 것들과 관계를 아주 잘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주변의 것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은 현대적 의미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라'는 의미입니다.



  ▶하버드대학교의 '위건'(A. E. Wiggan) 박사는 직장, 가정, 사회생활 등 각 분야에서 실패한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문지식이 모자라 실패한 사람들은 불과 15%밖에 안 되었습니다. 나머지 85%의 사람들은 모두다 인간관계를 잘못했기 때문에 인생에 실패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정 사람하고만 잘 지내고 나머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엉망이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카네기재단에서도 5년 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1만 명을 대상으로 '성공비결'이 무엇이었는지를 질문했는데, 위건 박사와 동일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즉 85%의 사람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골고루 인간관계를 잘했기 때문에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경영자 수업(MBA) 과정에서 유수 기업 CEO들 대상으로 '성공의 주요 요건'을 조사했는데 여기서도 85%의 사람들이 '원만한 인간관계 및 다른 사람과의 공감 능력에 의해서 성공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샘소나이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튼튼하기로 소문난 가방 브랜드입니다.

  이 가방을 만든 사람은 '제스 슈와이더'라는 사람인데, 그의 아버지는 동유럽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채소 장사를 했지만 장사가 되지 않아서 아들인 '슈와이더'에게 인계했습니다.

  '슈와이더'는 가게를 맡아서 운영하는데, 그 가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장사를 했습니다. 자신의 물건을 사고 행복해 하며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일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루는 한 손님이 가방을 가지고 채소를 사러 왔는데 가방이 터져서 가방 안의 물건이 바닥에 다 쏟아졌습니다.

  그 장면을 본 '슈와이더'는 그 날 밤부터 찢어지지 않는 가방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채소를 담다가 가방이 찢어졌으니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무거운 채소를 담아도 찢어지지 않는 가방을 만들고자 노력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샘소나이트 가방'입니다. 1910년 당시 28세의 제스 슈와이더가 '슈와이더 트렁크 생산회사'를 만든 것이 시초입니다.

  '샘소나이트'란 이름은 삼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삼손처럼 견고하다는 뜻입니다. 그의 신앙심이 담겨있는 브랜드입니다.

  '슈와이더'는 자신의 가게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친절을 베풀었고 결국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가방을 개발하게 되고 세계적인 가방 브랜드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에 영국의 '해리'왕자가 아프가니스탄 작전에 참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세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아파치 헬기에 늠름한 모습으로 서있는 그의 당당한 모습이 세계인들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탈레반이 노골적으로 해리 왕자 살해 위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수 계획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영국 왕실 및 고위층이 국민들에게 본이 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오늘의 일만이 아닙니다.

  과거 영국과 포클랜드가 전쟁을 할 때였는데, 영국 BBC 방송 뉴스 시간에 두 가지 감명 깊은 내용이 방송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인 앤드류 왕자가 공군 조종사로서 전쟁터를 향해 출발했다는 소식이었고, 둘째는, 최근 사망소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다시 받은 바 있는 마거릿 대처,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그녀가 육군 일반사병으로 배를 타고 전쟁터로 출발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자랑스럽게 손수건을 흔들며 환송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런 고위층의 본이 되는 모습에 영국은 전쟁에서 당연하게 승리했고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여왕들 중에 가장 존경받는 여왕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이 되면 좋은 관계는 쉽게 이루어집니다. 그 좋은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본이 되는 사람의 단 말 한마디는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유대나라의 결혼제도는 우리보다 조금 독특한 것이 있습니다. 세 단계를 거칩니다.

  하나는 약혼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그 다음은 정혼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그 다음은 결혼의 삶이 이어집니다.

  먼저 약혼을 합니다. 그 후 양가 가족이 모여 정혼이라는 것을 합니다. 정혼은 결혼과 마찬가지지만 결혼생활은 하지 않습니다.

  정혼의 기간이 1년쯤 되는데 신랑이 신부를 먹여 살릴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 신랑과 신부가 살집을 마련하고 땅도 마련해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신랑이 준비가 되면 신부를 데리러 가는 것입니다. 주로 밤에 데리러 갑니다. 그 때부터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1주일쯤 계속되어 동네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온 동네가 들썩들썩하고 온 동리가 왁자지껄하게 잔치를 합니다. 이것이 유대결혼풍습입니다.

  여기서 열 처녀의 처녀(마25:1-13)라는 것은 헬라어로 파르세노스(parthenos)라는 말인데 이 말은 결혼식 할 때 들러리와 같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나 형제 또는 가족 중의 가까운 사람 가운데 열 명을 선택하여 주로 밤에 오는 신랑을 기다리고 있다가 신랑이 오는 순간 등불을 들고 그 신랑을 신부의 집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랑을 맞이하고 신부의 집으로 안내하는 그 역할이 본문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씀하시는 가운데 예비하지 않고 있다가 주님을 맞는 비극이 없기를 소망하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목자의 심정이 나타나 있고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에 눈을 떠서 마지막을 잘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프랑스 황제 루이 14세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황제는 '짐이 곧 국가다.' 라고 외치면서 베르사유 궁전을 완성하고 프랑스 권위를 만방에 널리 떨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톨릭 신자로서 개신교를 방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는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박해의 손길을 뻗쳐 칙령을 거역하였다는 죄목으로 개신교회의 대표인 세오졸프를 체포하여 파리 탑의 감옥에 감금했습니다.

  때마침 부활절이 되어 루이 14세는 황제의 복장을 갖추고 호화찬란한 부활절 행렬을 거느리고 파리 시가를 행진하였습니다.

  높은 감옥의 탑 위에서 이 행렬을 바라본 세오졸프는 하늘의 영감을 받아 부활절 찬송을 힘차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 되심 성령 증거 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이렇게 울려 퍼지는 찬송 소리는 의기양양하게 행진해 가던 루이 14세의 양심을 찔렀습니다.

  내가 왕 중의 왕이라고 생각했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왕 중 왕"이 되신다는 찬송소리가 그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황제는 부활절 축제 행렬을 세우고 감옥으로 들어가 세오졸프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잘못을 빌고 그를 석방하여 자유인이 되게 하였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의 C. S. 루이스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을 겨냥하라. 그러면 땅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땅을 겨냥하라. 그러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예일 대학교 야로 슬라프 펠리칸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을 바라보면 비관주의자가 되고 하늘을 바라보면 낙관주의자가 된다. 땅을 바라보면 우울한 사람이 되고 하늘을 바라보면 밝고 즐거운 사람이 된다.' 맞습니다.



  ▶어부지리라는 말을 아십니까. 도요새가 논을 돌아다니다가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를 긴 주둥이로 콕 씹었습니다. 그러자 조개가 벌렸던 입을 오므리며 도요새 주둥이를 꼭 물었습니다.

  그때부터 둘이 죽자 사자 싸움을 했습니다. 조개는 물고 황새는 조개를 떼 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때 농부가 아주 손쉽게 조개도 잡고 도요새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부지리'입니다.



  ▶종수라는 가난한 학생이 서울대학 의과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의사가 되어 돈을 벌면 어머니의 속옷 한 벌을 사드려 춥지 않게 해드리고, 어머니와 함께 돼지고기 실컷 먹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인턴으로 들어가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봉투를 들고 달려가 '어머니, 첫 월급 받았습니다.'라며 손에 들려 드렸습니다.

  '어머니, 이제 고기 먹으러 가요. 속옷도 사드리고 싶어요' 그러자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종수야, 기왕 믿을 바에 잘 믿자.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니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 거야. 타협하지 말고 바르게 살자. 이건 네가 처음 받은 월급이니 첫 열매다.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드리자',

  '어머니, 그럼 십일조만 드리고 고기 먹어요', '아니다. 첫 열매니 우리 것이 아니다. 깨끗하게 살자.' 주일날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보름쯤 지났는데 학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의사고시에서 1등을 했다며 상금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렸던 월급의 딱 두 배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송두리째 하나님께 드렸더니 1등으로 합격시켜주실 뿐 아니라 상금도 주셨다.'고 기뻐합니다. '이제 어머니 속옷도 사드리고 고기도 마음껏 먹어야지' 생각하며 어머니께 달려갔습니다.

  '어머니, 제가 의사고시에서 1등을 했대요. 상금도 받았으니 고기 실컷 먹어요'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며 봉투를 받아들었습니다. '종수야, 너 상금 타 본적 있니?', '처음인데요', '첫 상금이니 첫 열매로구나. 이것도 하나님 앞에 드리자. 주일까지 기다리다가 시험 들겠다. 새벽에 일어나자'

  새벽에 일찍 일어난 그는 어머니의 손을 붙들고 제단에 상금을 바쳤습니다. 그는 바로 한국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미국 의학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암 박사로 알려진 원종수 박사입니다. 그분이야말로 기쁨으로 단을 거둔 대표적 신앙의 인물입니다.



  ▶굳이 철학자가 아니어도,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종종 던집니다. 흔히 '나'를 보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측면, 즉 객관적인 측면과 나 자신이 나를 바라보는 측면, 즉 주관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측면은 서로 일치하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 정면충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 자주 서야 하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같은 공인(公人)들은 주관적인 측면과 객관적인 측면이 심각하게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에 대한 호감 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관리하느라,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 중에는 두 측면의 간격을 좁히지 못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끝내 그의 이중성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규칙을 제대로 모르면, 정당한 경쟁도, 떳떳한 승리도 할 수가 없습니다.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경기규칙을 잘 몰라 눈앞에서 승리를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분은 좋은 일을 하고도 해당 법규를 제대로 몰라 엉뚱한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한 예로, 수원의 한 사업가는 200억 원이 넘는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여 2002년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지만, 2008년 수원세무서는 현행 세법의 규정을 들어 140억 원의 증여세를 부과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9년부터 법정공방이 시작되었는데, 1심은 이 사업가의 손을, 2심은 세무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만일 이 사업가가 세법을 잘 알았더라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얻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늘나라의 규칙을 잘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대인들의 비애(悲哀) 중에 하나는 가까운 이웃에게조차 마음을 열고 다가가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이웃사촌' 즉, '멀리 떨어진 혈육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이 훨씬 낫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오랜 시간 이웃으로 살았던 동네 사람들도, 수십 년 간 교제한 친구와 동료들도, 하다 못해 자신의 피붙이조차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믿었던 사람들이 잔인한 흉악범으로 돌변하는 일이 너무나 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신뢰할 수 없는 비극은 안 그래도 힘든 우리 사회를 더욱 어둡고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 중에 하나는 바로 인복(人福),

즉 '좋은 사람을 만나는 복'입니다.



  ▶우리의 몸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해야겠지만, 몸에 쌓이는 노폐물과 독성 물질도 빼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한창 '디톡스', 즉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다이어트가 인기였습니다. 적지 않은 의료기관들까지 나서서 '디톡스 다이어트'를 홍보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정상이라면 자동으로 '디톡스'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몸에서 배출되는 땀과 대소변 등은 우리 몸에 쌓인 나쁜 성분들을 스스로 몸밖으로 빼내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의 몸이 스스로 나쁜 성분들을 빼내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각종 의료장비와 약품 등을 통해 강제로 독소를 빼내야만 합니다.

  그런데 독소는 우리의 몸에만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비롯한 삶 자체에도 나쁜 성분들이 쌓입니다. 절망과 좌절, 상처와 분노, 불신과 질투 등의 나쁜 성분들이 우리 개인과 가정, 그리고 일터에 쌓이면, 언젠가 큰일이 터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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