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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홍서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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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홍서봉 외)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홍서봉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된 어머니 유씨는 어린 아들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린 홍서봉은 워낙 말썽꾸러기였고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어머니 여긴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다못한 어머니는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종아리를 사정없이 매로 쳤습니다. 피가 날 정도로 호되게 매를 들었습니다. 물론 매를 든 날이면 어머니는 골방에 들어가 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맞은 데가 아파서 잠을 못 이루는 아들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어머니의 매서운 회초리 덕에 서봉은 점차 착실한 어린이가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글공부도 스스로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이때부터 매를 멈추고 회초리를 가장 아끼는 비단에 싸서 장롱에 넣어두었습니다. 서봉이 19살이 되 해 진사 시험에 합격했고, 2년 뒤에는 대망의 장원 급제를 하게 됐습니다.

  금의환향해 큰절을 올리는 홍서봉에게 어머니는 장롱 속에 숨겨뒀던 비단 보자기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풀어 반들반들해 진 회초리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오늘 장원급제를 한 것은 이 매 덕이다. 너에게 더없이 고마운 스승이다.'

  홍서봉은 어머니의 큰사랑에 감격하여 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 후 어머니에게서 받은 '사랑의 매'를 늘 곁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게으르거나 부정한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사랑의 매를 보면서 마음을 바로 잡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매도 매이기에 맞을 때는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한 정신병원의 지하 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돼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심한 정신병을 앓던 중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해 보았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회복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도 어찌할 바를 몰라 아이를 포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 은퇴한 간호사가 이 소녀를 찾았습니다.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주님의 사랑으로 이 소녀를 품었습니다. 그러자 소녀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속 어둠이 걷히고 서서히 세상을 향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신질환이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마음의 빛을 찾은 이 소녀는 어둠 가운데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이 소녀가 '헬렌 켈러'를 세상의 빛으로 이끈 '앤 설리번'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사람들이 포기할 사람일지라도 그 능하신 손길로 회복시키십니다. 자신도 스스로 포기한 사람일지라도 그 능하신 손길로 회복시키십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명저를 남긴 스위스의 사상가 '카알 힐티'는 '내 사명을 깨달은 날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빌게이츠'도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갖고 있고, 출근하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 배울 만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스스로의 일을 이 정도로 즐긴다면, 체력이 소진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사명은 우리의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그리고 사명은 우리에게 열정을 갖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명을 찾고 그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들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역전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던 '킴 윅스'라는 맹인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고아로 어릴 적에 미국에 입양을 갔고,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빌리 그래함 목사님 캠프에 합류해서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 이분이 빌리 그래함 집회에서 간증을 하곤 했습니다.

  이분의 간증 가운데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할 때, 저 100미터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말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따르기만 하면 어느새 내가 바라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니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좋은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게 되면 내가 바라던 곳에 이르게 됩니다. 아니 내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참 좋은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생역전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부자 이야기입니다. 자선단체에서 돈을 달라고 하면 수십억씩 주는 이였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는 아낌없이 드리는 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집에 손님이 왔습니다. 촛불을 키고 정원에서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전기가 없는 정원 한 쪽 나무 밑에서 독서를 즐기던 중이었습니다. 손님이 그 곳으로 인도되었습니다.

  그 때 그 부자는 촛불을 한 개만 남기고 다 껐습니다. 손님은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부자가 대답하였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눈이 나빠지지 않게 밝아야 하지만 손님과 이야기할 때에는 불빛이 밝지 않아도 되니까 하나만 충분합니다.' 그리고 초 하나도 아끼더라는 것입니다.

  축복 받고 돈이 많아도 아낄 것은 아껴야 합니다. 가나안 농군학교를 창설한 고 김용기 장로님은 밥을 먹다가 밥풀 하나 떨어지거나 옥수수 한 톨이 떨어져도 기어코 찾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쌀 한 톨이 밥상 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86번인가 간다고 말했습니다. 치약도 1cm이상을 짜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반찬도 일식 3식이라는 말은 유명합니다. 밥상에 반찬 3가지면 족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알뜰한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며느리를 다섯 명 거느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아들 다섯을 길러서 결혼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느라고 알뜰히 몸에 뱄고, 아끼고 아끼며 자식을 기른 습관이 몸에 붙었습니다.

  그는 생일이면 며느리 다섯 명을 불러 앉히고 보석함을 열어 보석을 보이면서 비싼 보석을 보여주면서 '내가 죽으면 이 보석은 큰며느리 가져라. 이 보석은 둘째가 가져라' 이렇게 말하며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생일이면 모두가 모일 때 또 보석함을 꺼내어 보여주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모두가 그 보석을 안 줄까봐 시어머니에게 잘했습니다. 그렇게 비싼 보석을 주실 시어머니에게 정성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나서 며느리들의 관심사는 보석이었습니다. 평소에 시어머니가 하신 대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리고 보니 모조리 가짜였습니다. 모두가 울었습니다. 속아서 운 것이 아니라 저렇게 알뜰하게 살았기에 아들 다섯을 잘 기를 수가 있었구나 하는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전에 세계 제일의 부자는 록펠러였습니다. 그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15 센트 팁을 주어야 하는 데 5센트 밖에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5센트만 주었더니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세계 제일 부자가 시시하게 10센트를 아끼십니까?' 이 말을 들은 록펠러가 말했습니다.

  '나는 10센트도 아끼기에 이런 부자가 되었고, 너는 10센트를 시시하다고 하기에 종업원이 되었다.'

 우리는 작은 것도 아낄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날 독일이 저렇게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은 절약정신 때문이었습니다. 담배도 두 사람이 이상이 피고 싶을 때에 성냥 한 개를 불을 붙여 피웠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식사 준비를 다 마치고 가정에 전기를 아꼈습니다.

  지금도 독일 호텔은 춥습니다. 양털이나 오리 털로 이불을 만들어 따뜻하게 하고 기온은 불을 너무 높이지 않습니다. 이런 정신이 오늘 날 독일을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아낄 때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유명한 랍비 중에 한 분은 마이모니데스입니다. 그는 구제하는데 8계단이 있다고 정리한 랍비입니다.

  제1단계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억지로 주거나 주고 나서 후회하는 단계입니다. 마음으로 준 것이 아니라 손으로 준 것입니다.

  제2단계 즐겁게 주었지만 고통 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달랠 수 없을 정도로 조금 준 단계입니다.

  제3단계 즐겁게 알맞게 주었지만 달라고 할 때에 준 단계입니다.

  제4단계 즐겁게 주었고 알맞게 주었고 달라고 하기 전에 주었지만 주어야 할 사람 손에 쥐어 줌으로 받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제5단계 즐겁게 주었고 알맞게 주었고 달라고 하기 전에 주었고 누구에게 주었는지 알지 못 하게 준 단계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등뒤에다 호주머니를 만들고 돈을 넣고 다니며 어려운 사람이 꺼내 가게 하였습니다.

  제6단계 준 사람은 누구에게 주었는지 알지만 받는 사람은 누가 주었는지 모르게 준 단계입니다. 그래서 어떤 구제를 좋아하는 이는 배고픈 사람이 있다고 하면 몰래 담 넘어도 양식 자루를 던져 주고 돌아 왔습니다. 이것이 6단계입니다.

  제7단계 준 사람은 누구에게 주었는지 모르고, 받은 사람은 누가 주었는지 모르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는 <침묵의 방>이라는 방이 하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돈 있는 사람은 그 곳에 돈을 넣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 곳에서 가서 자기가 필요한 것만큼만 꺼내옵니다. 누가 넣었는지 모르고 누가 가지고 갔는지 모르는 방이라 침묵의 방입니다.

  이런 단계가 7단계입니다. 제8단계 미리 구제함으로 이 땅에 가난한 사람이 아예 없게 하는 단계입니다. 장사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유능한 사람에게 밑천을 대주어 사업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 단계가 가장 고차원적인 구제단계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신앙이 아주 좋은 권사님이 계십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갑부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일등 비행기 표를 사드리면서 오시라고 초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권사님은 말했습니다.

  '나 안 간다. 일등 표로 안 간다. 삼등 표로 바꾸어 주고 차액을 내게 주면 가겠다.'

  할 수 없이 자녀들은 3등 표를 사드리고 차액 20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 돈을 건축 헌금을 했습니다. 이런 분이 진짜 권사님이십니다.


  

  ▶우리나라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 볼펜은 1963년 이름 없는 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당시는 볼펜 한 자루에 15원하던 시절로, 이 볼펜이 나오면서 잉크병도, 철필도 사라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관공서, 학교, 회사에 모나미 153 볼펜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더니 곧 KS 마크를 획득한 국가적 볼펜이 되었습니다.

  이 볼펜이 나오게 된 유래가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가 어려워 볼펜을 생산할 공장이나 기술도 없이 도산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 때 이 회사의 송삼석 회장은 기도원으로 들어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자기의 생애를 돌아보았는데 그때까지 그는 사업을 한다고 하나님께 무엇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⑴그는 주일성수 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고, ⑵십일조를 온전히 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고, ⑶감사에 인색한 것과 ⑷부정적인 자기 입술을 회개했고, ⑸기도하지 않은 것을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⑹이제부터는 철저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기도한 후에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요21:11절 말씀을 읽다가 크게 영감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한 곳에 그물을 던졌는데 그때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구절을 읽으며 그는 "그렇다! 내가 만든 모나미 볼펜의 이름을 모나미 153으로 정해야겠다. 그러면 이 사업을 아무리 해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고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믿음의 확신이 왔습니다.

  그는 기도원에서 내려와 '모나미 153'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볼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손에 이 볼펜이 다 들려지길 바랍니다.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모나미 153이 잘 팔리던 전성기인 1978년, 일 년에 12억 자루를 팔았다고 합니다. 이후 다양한 필 기류들이 나와 주춤했으나 IMF 이후에 다시 매출이 뛰어 이제는 50억 자루를 팔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신앙인 들이 세 가지 길을 간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마귀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기는 받았는데 살아가는 것은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가롯 유다입니다.

  가롯 유다의 마음속에 마귀가 들어가니 마귀의 종노릇을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3년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며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하던 사람의 마음속에 마귀가 들어가니 그 길을 걸어가면서 예수님을 팔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세상 따라 갑니다. 유행 따라 갑니다. 인본주의로 빠집니다. 자기주의에 모든 것을 맞추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제일 신앙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아니하십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길,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최수동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서 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리를 잘렸습니다. 트럭 운전수가 '어설프게 살아 있으면 골치 아프다. 아예 깔아 죽여'라는 소리를 얼떨결에 들었습니다. 트럭이 다시 덮쳤습니다. 하나 남은 다리마저 잘려 나갔습니다. 죽은 줄 알고 추럭 운전수는 갔지만 간신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는 '두 다리 선교회'를 만들어 다리가 없는 자를 모아 사랑하고 있습니다.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라는 복음 송은 그가 지은 노래입니다. 아픔은 사명입니다.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쥐 한 마리가 요술쟁이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무서워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요술쟁이는 생쥐가 늘 기가 죽어서 살고 있는 것을 보고는 측은히 여겨서 생쥐를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개를 무서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망한 요술쟁이는 말했습니다. '모양만 바뀌었지 마음은 늘 생쥐근성이 있으니 너는 가망이 없다. 다시 생쥐가 되어라.' 그래서 평생 생쥐로 살았습니다.

  고양이가 되면 고양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개는 개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쥐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하나님의 일군은 하나님의 사명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하나님의 사명 자들에게 이미 그 일에 맡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믿으면 믿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후임자,목회,설교문,청빙,예화) | 작성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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